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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학교장이 2020년 3월 16일 시작하는 학교 교육 방침 주요 사항을 설명한다. 구체적인 실천 목표 설정을 위해 교직원의 의견을 들은 후 몇 가지로 종합한다. 이에 대한 반론의 기회를 달라고 하여 어느 한 선생님이 한참 동안 이야기한다. 교장은 물론 부교장과 여타 선생님들 모두 반론 선생님의 발언에 귀 기울인다. 학교장은 물론 부교장과 여타 선생님들 모두 반론 선생님의 발언에 귀 기울인다. 다시 수정한 내용을 가지고 구체적인 내용을 의견을 모아 판에 정리한다. 학교장과 교직원 모두 스마트폰으로 칠판 내용을 촬영한다. 그다음, 각 팀별로 구체적인 세부 시행 계획을 작성하여 학교장에게 제출하는 것이다. 한국과는 조금은 상이한 학교 토론 문화이다.
1. 어미와 새끼가 함께 움직인다. 2. 깨끗하게 정비된 마을 길이다. 3. 십자가 건물 너머로 보이는 산세는 완만하다. 4. 양 떼들이 각자 길로 무리를 지어 걸어간다. 5. 양 떼를 모는 노파의 심정은 어떨까를 잠시 생각해본다. 6. 마을 중심에 있는 가톨릭 성당이 무게중심을 잡고 있다. 7. 아치형의 조형미를 느낀다. 8. 산과 어우러지는 밭 모습이다.
1. 빼곡히 서로 밀착하고 앉아 담당자의 설명에 귀 기울인다. 2. 어디를 가나 꽃은 아름답다. 3. 산상 호수로 가는 길의 이정표를 보았으나 너무 멀다기에 포기했다. 4. 양 떼들이 몰려온다. 5. 양 떼를 모는 이는 할머니였다. 6. 나무 너머로 보이는 농촌 마을 전경이다. 7. 풍수적으로 아주 좋은 위치에 자리 잡은 집이다. 8. 몽골은 남자가 양 떼를 모는데 페루는 여자가 양 떼를 모는가 보다.
1. 한 폭의 전원 풍경이다. 2. 어디를 가든 종교 시설은 규모가 큰 것 같다. 3. 종교 수련원 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다. 4. 임시 숙소로 한 텐트당 8명 정도가 숙박할 수 있다고 한다. 5. 야외 화장실도 정비되어 있다. 6. 한 곳에 청소년 수련원생들을 모아놓고 교육 중이다. 7. 성비를 살펴보니 90%가 여성이다. 8. 여기는 성인 수련원생들이 기거하는 곳 같다.
1. 어김없이 산기슭에는 밭이 조성되어있다. 2. 어디를 가도 개는 쉽게 만난다. 3. 동네 길을 한가롭게 걸어본다. 4. 길가 옆의 땅이 공터로 남아있다. 5. 사람과 집이 있는 것에는 항시 길이 있게 마련이다. 6. 칡소인지는 알 수 없지만, 사료 대신 풀을 뜯어먹고 있다. 7. 풀이 있는 곳의 소와 밭의 작물이 대비된다. 8. 언젠가는 집이 만들어질 요량으로 뼈대는 완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