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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1. 바위가 산의 중심을 잡고 있다. 2. 바위라고 해서 모든 바위가 물을 맞는 것은 아니다. 3. 굴곡진 면을 따라 폭포수가 리드미컬하게 내려온다. 4. 산세로 보아 호수의 물의 양은 상당할 것 같다. 5. 하늘빛 반사로 반짝인다. 6. 하늘 색깔보다는 투영된 하늘 색깔이 더 곱다. 7. 산양들도 조심조심 걸을 것 같다. 8.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것은 뿌리를 내릴 수 없어서일 것 같다.
1. 곧 단풍으로 물 들 것 같다. 2. 아래에서 보면 물의 위용이 대단하다. 3. 물의 강약 조절이 선명하다. 4. 석양빛의 산상 호수이다. 5. 하늘 구름과 산 색깔이 대비를 이룬다. 6. 폭포수가 함부로 호수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7. 폭포수가 바위를 만나면 힘의 강약 조절 모드로 들어간다. 8. 바위산 느낌이 풍긴다.
1. 폭포의 새로운 면모이다. 2. 물의 흐름이 가로와 세로로 교차한다. 3. 흑백 산수화이다. 4. 다단계 모양의 치마폭을 연상케 한다. 5. 한 번 세게 떨어지면 그다음은 한 박자 쉬고 떨어진다. 6. 서로 교차하는 물줄기가 장관이다. 7. 물이 닿지 않는 바위 부분이 있다. 8. 흑백사진과 컬러사진의 구분이 어렵다.
1. 아주 작은 바위섬도 떠다닌다. 2. 폭포의 또 다른 모습이다. 3. 우중에 두 연인이 다정하게 앉아 있다. 4. 비가 호숫가의 색깔을 점점 검게 만들고 있다. 5. 염전을 연상케 한다. 6. 치마를 연상케 하는 폭포다. 7. 물결 빛이 은빛이다. 8. 조금은 침체한 기분이다.
1. 산상 호수 저 건너편 언덕에도 사람이 있다. 2. 이렇게 흘러내리는 물은 저 아랫마을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다. 3. 꽉 막혀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물고는 항상 트여있다. 4. 호수 속에 작은 섬이 떠 있다. 5. 물 색깔이 짙은 감청색이다. 6. 개도 산 주인인 양 행세한다. 7. 두둥실 섬이 떠가고 있다. 8. 바위가 호수에 투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