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2/17 (5)
Guanah觀我Story
출처 : 양정무,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안토넬로 다 메시나, 서재에 있는 성 히에로니무스, 1475년경, 내셔널 갤러리라파엘 자르카, 스투디올로, 2008년 그림 속 가구를 실물 크기로 구현해 제작했다.책상과 책장 등 다양한 기능이 일체화된 가구이다. 안토넬로 다 메시나, 서재에 있는 성 히에로니무스(부분), 1475년경, 내셔널 갤러리 하단의 맨 왼쪽은 자고새이다.자고새는 메추라기처럼 다른 새의 알을 훔쳐 와서 품기 때문에 진실과 거짓을 상징한다. 얀 반 에이크, 서재에 있는 성 히에로 니무스, 1435년경, 디트로이트 미술관 가톨릭 성화 중에 짙은 붉은 색 옷을 입은 노인과 사자가 나오는 경우, 보통 성 히에로 니무스와 사자의 일화와 관련된 그림이다. 니콜..
출처 : (사)국립춘천박물관회 | BAND 여행 4일차는,도쿄 국립서양미술관(The National Museum of Western Art)을 관람했습니다. '서양 미술에 있어 도쿄는 작은 파리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이곳은 중세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서양회화와 프랑스 조각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건물은 프랑스 건축가 르코르뷔지에 작품으로,2016년 그의 건축물 17점과 함께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 되었다고 합니다.그는 요즘 건축에 사용되는 발코니,필로티 등을 처음 도입한 현대건축의 선구자랍니다. □ 야외 정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칼레의 시민,지옥의 문과 브루델의 활 쏘는 헤라클레스가 전시중입니다. □ 모네 특별전우리는 운이 좋게도 마침 열리고 있는 '모네 특별전'을 먼저 관람합니다...
출처 : [숫자로 만나는 세상]-내셔널지오그래픽Kids매거진 미국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눈이 많이 내린 기록은,1921년 콜로라도주 실버레이크의 192.5cm다. │ 앤드루 마요프스키 우리나라에서는 1955년 울릉도의 150.9cm가 최고 기록이에요. 지금까지 기록된 세계에서 가장 큰 눈송이는 지름이 38cm였어요.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수태고지'는 기독교 미술의 오랜 주제 중 하나로,도상은 신약성서의 누가복음 제1장 26~38절을 따른다.예수 그리스도가 잉태되었음을 알리는 대천사 가브리엘과,이 소식을 전해 듣는 나자렛의 마리아가 주요 인물이다.때에 따라서는 시녀, 헌납자 등 제 삼자를 배치하기도 한다.중세 말에서 르네상스 때에는,성모의 순결의 상징인 백합 또는 올리브 가지를 들었고,성모는 서거나 앉은 채로 이들을 맞는다.중세에는 이와 같은 기본적 형태에 성부의 신,성모 앞에 날아와 앉은 성령의 비둘기 또는,어린아이 모습을 한 그리스도 등을 배치하고 각종 상징들을 더하였다.안젤리코Fra Angelico(c.1395~1455)의 피렌체,산 마르코 수도원 벽화는 수태고지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호야학명 : Hoya carnosa꽃말 : '동감'꽃 운세 : 당신은 인정이 많은 사람입니다.다른 이의 고통이나 기쁨을 자신의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세상을 볼 수 있기에,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좋은 동반자를 만나면 일이 잘 풀리지만,이기적인 사람과 엮이면 큰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12월 17일 오늘의 탄생화는 호야입니다.'벚꽃난'이라고도 하지만,대부분의 사람이 영어 이름인 '호야'라고 부르기를 선호합니다.호야는 박주가리과 호야속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호야는 동남아시아와 호주 등지의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자생하는데,나무줄기의 갈라진 틈새나 바위틈에 뿌리를 뻗어 부착해서 사는 여러해살이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