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박물관&미술관 답사여행 記 3

출처 :  (사)국립춘천박물관회 | BAND

 

여행 4일차는,

도쿄 국립서양미술관(The National Museum of Western Art)을 관람했습니다.

 

 

'서양 미술에 있어 도쿄는 작은 파리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곳은 중세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서양회화와 프랑스 조각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프랑스 건축가 르코르뷔지에 작품으로,

2016년 그의 건축물 17점과 함께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요즘 건축에 사용되는 발코니,

필로티 등을 처음 도입한 현대건축의 선구자랍니다.

 

<세계유산 인증서>

□ 야외 정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칼레의 시민,

지옥의 문과 브루델의 활 쏘는 헤라클레스

가 전시중입니다.

 

 

 

□ 모네 특별전

우리는 운이 좋게도 마침 열리고 있는 '모네 특별전'을 먼저 관람합니다.

대기줄이 길어 30여분을 기다린 뒤에야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는 일본 내 여러 미술관 소장품과 파리에서 공수한 모네의 그림 67점을 모았습니다.

세느강,

수련,

물과 꽃,

장식화,

일본식 다리 등

그림 주제가 다양합니다.

일부 작품만 사진 촬영을 허용해서 다 전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보트놀이>

<햇빛 속의 포플러 나무>

 

<노란 아이리스> 

 

<수련> 

 

 

<능수버드나무와 수련의 연못> 

 

 

 

 

 

 

□ 상설전

<상설전시관 입구, 채광과 기하학적인 구성이 인상적인 초입부> 

 

 

<중세부터 현대로 물 흐르 듯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프란치스코 보티체니, 성 니콜라스>

 

<바르톨로메오 몬타냐, 성이 보이는 풍경>

 

<요스 반 클레브, 성인들과 후원자와 함께 있는 십자가 못 박히시는 그리스도>

 

<바사리, 겟세마네의 기도>

 

<안드레아 델 사르트, 성모자>

<카를로 돌치, 기도하는 푸른 마돈나>

 

<스페인 바로크 화가 수르바란, 성 도미니쿠스>

 

<루도비코 카라트, 다리우스의 가족>

 

<제이콥 조던, 성가족>

 

<마리 가브리엘, 자화상>

 

 

<드가, 무대옆의 세 무용수 >

 

<클로드 모네, 아르장퇴유의 설경>

 

<클로드 모네, 작약 꽃 화원>

 

<폴 세잔, 퐁투와루 다리와 제방>

 

<르노와르, 알제의 여인>

 

<존 에버렛 밀레이, 오리새끼들>

 

<폴 세잔느, 자드 부광의 앙상한 나무>

  

<마네, 브룅씨의 초상>

  

<마네, 꽃속의 소년> 

 

<카미유 코로, 나폴리 항구의 추억> 

 

 

<르누아르, 숲에서> 

 

<르누아르, 모자를 쓴 여자>

  

<폴 고갱, 바닷가의 브르타뉴 소녀들> 

 

 

 

<장 자크 에네, 노에츨랑부인의 초상>

 

<부케로, 순결_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

 

 

<장 프랑수와 밀레, 봄> 

 

<로댕, 입 맞춤>

 

 

 

<루벤스, 잠든 두 아이> 

 

<빈센트 반 고흐, 장미>

 

<브뤼헐, 새덫이 있는 풍경>

 

 

 

 

<호안 미로, 회화>

 

<피카소, 남과 여>

 

<피카소, 작은 둥근 모자를 쓰고 앉아있는 여자> 

 

 

<젝슨 폴록, 넘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