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박물관&미술관 답사여행 記 2

출처 :  (사)국립춘천박물관회 | BAND

 

<3일차 오전 : 국립도쿄박물관>

 

국립도쿄박물관 관계자가 정문까지 마중나와서,

우리를 강당으로 안내하고는 환영사와 박물관 현황을 설명합니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버스 출입이 불가한데도,

우리 버스는 박물관안으로 들어가고,

입장료도 면제하는 등 특별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준비해간 기념품 증정도 했습니다.>

 

1872년 개관한 박물관은 본관, 헤세이관, 동양관, 효케이관, 호류지보물관, 구로다기념관 등,

여섯채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관은 일본 문화재를 시대별로 전시중입니다.

우리의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기법이 훨씬 세련된 듯합니다. ~^

 

마당에는 강원도 문인석과 石羊도 전시중이네요.

 

 

 

또 거대한 목백합 나무가 박물관의 역사를 말해줍니다.

 

 

 

 

 

본관 분수대입니다.

 

 

 

호케이관, 헬로키티展을 하고 있습니다.

 

 

동양관입니다.
동남아(B1), 중국(1~4층), 조선(5층) 유물을 전시중입니다.

 

 

5층은 조선반도실(공식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없는 가야 금동관이 전시중입니다.

국내에 있었다면 국보로 지정되었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신라 토기와 금속장신구,

삼국시대 불상,

고려 청자,

조선 분청과 백자 등 많은 유물이 전시중입니다.

 

분청

 

이조 다완

 

호류지보물관입니다.

 

호류지관 앞 연못과 정원

 

6세기 금속공예. 규모와 디테일이 대단합니다.

 

6~7세기에 제작된 30~40cm 크기의 금동불상이 수십점입니다.

모두가 국보급 문화재 입니다.

 

 

 

경주 안압지 출토 삼존불상과 유사한 판불상도 여러점 입니다.

이외 불상, 그림, 사경, 공예품, 직물 등 대단한 보물들이 많습니다.

 

유명한 호류지 금당벽화입니다(복제품)

 

 

본관 뒤 전통정원은 가을이 한창입니다.

 

 

 

 

 

<3일차 오후 : 메이지 신궁, 신주쿠 공원>

 

 

 

 

 

 

 

 

 

 

 

<신주쿠 공원>

 

 

 

 

 

 

 

 

화려한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