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2/19 (7)
Guanah觀我Story
출처 : https://v.daum.net/v/20241219070223000 2024 웃긴 야생동물 사진전 종합1위.밀코 마르체티(Milko Marchetti 이탈리아)의,'갇힌 다람쥐(Stuck Squirrel)'.실제로는 다람쥐가 나무 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지만,마치 나무에 박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절묘한 타이밍으로 만화 같은 재미있는 순간을 포착했다. /The Nikon 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s 다람쥐 한 마리가 나무에 머리와 상체가 박혀있는 듯한 모습이 꼭 만화의 한 장면처럼 웃음을 준다.이탈리아의 사진작가 밀코 마르체티는,“지난 2022년 4월 23일 이탈리아 라벤나 바냐카발로에 있는 ‘포데레 판탈레오네’ 공원에서 이 사진을 촬영했다”며..
출처 : 양정무,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내셔널 갤러리 특별판) 제임스 길레이, 티치아노의 부활, 1797년, 영국 박물관 앤 프로비스의 사기 사기 사건을 풍자한 만평이다.오른쪽 아래 팔레트를 들고서 어디론가 바삐 가는 인물은 당시 왕립 미술원 원장 벤자민 웨스트다.그 옆엔 판화가이자 인쇄업자인 존 보이델이 있다.빅토리아 여왕에게 드로잉을 가르쳐줬다는 리처드 웨스톨,영국 역사화가 초상화 전문 화가였던 존 오피 등 영국 미술계의 대표 인사들이 앞줄에나란히 앉아 있다. 티치아노, 자화상, 1550년경, 베를린 국립 회화관 티치아노, 여인(달마타의 여인), 1510~1512년경, 내셔널 갤러리 난간 아래에 T.V.는 티치아노 이름'티치아노베첼리오 Tiziano Vecellio'의 약자이다...
출처 : 갈대의 철학 사진에세이 | BAND 달빛이 내리는 언덕에 서서동녘에 떠오른 달님을 바라보며그리움 한 점찍어 보고 강물에 비친 달빛에떠내려온 마음 하나달빛에 어리어윤슬 되어 반짝이는 마음떠내려간 기다림 건져 올려한 점찍어보면그리운 이 얼굴 그려질까?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동방 박사(東方 博士), 마구스(Magus; 복수: magi)는,신약성서의 기록에 따르면 예수가 탄생하고 나서,얼마 후 베들레헴까지 직접 찾아온 것으로 알려진 동방(페르시아로 추정)의 박사들이다. 한국어 성서에서 동방 박사로 번역된 헬라어 마구스는 마술사, 점성술사를 뜻한다.그래서 이들은 별을 보고 그리스도요 유대인의 왕인 예수가 태어났음을 깨달았다. 빈센초 다 포파, 1490년~1515년, 런던 내셔널 갤러리.마태복음서에 따르면,이들은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고,황금, 유향, 몰약을 바친 후 헤롯 대왕에게로 다시 가고자 하였으나,하느님의 계시를 받고는 결국 다른 길로 귀국하였다. 마틴 데 보스, 1599년, 발랑시엔 미술관.영악한 정치감각으로,예수가 로마제국의..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은방울수선학명 : Leucojum aestivum꽃말 : '아름다움'꽃 운세 : 성실하고 예의 바르며 노력하는 당신은 분명히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입니다.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진실하기에,당신의 사랑을 받는 이들은 행복합니다. 12월 19일 탄생화는 은방울수선입니다.은방울수선은 수선화과 은방울수선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은방울수선은 유럽 중남부가 원산인 식물인데,꽃이 아름다워 지금은 세계 곳곳에 널리 퍼졌습니다.은방울수선이라는 이름도 우리나라에 건너오면서 붙은 이름으로서,서양에서 불리던 이름은 '눈송이'라는 뜻의 '스노 플레이크(snowflake)'입니다.과연 그 이름처럼 은방울수선은 눈처럼 하얀 꽃을 피웁니다. '눈송이'라는 뜻의 영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