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휴면休眠 Dormant BAND Story/7고수회 (153)
Guanah觀我Story
출처 : 7고수회 | BAND 20140620금 내일은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입니다. 주말을 푹 쉬시고 월요일 아침 4시에는 알제리와의 한판승부 열심히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합시다. 오늘은 불금되시길..... 6월의 꽃 몇 점 올립니다. 1. (다육식물) 카멜레온 2. 분홍 달맞이꽃 3. 원추리(나리) 꽃
출처 : 7고수회 | BAND 20140617화 제목 : 100억짜리 명강의 중에서 - 축복 안에 사는 20가지 지혜와 방법 중에서 - 1.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 하고 3번 외쳐라. 2. 부모에게 효도하라, 부모는 살아있건 아니건 최고의 수호신이다. 3. 남이 잘되게 도와줘라, 그것이 내가 잘되는 일이다. 4. 꽃처럼 활짝 웃어라, 얼굴이 밝아야 밝은 운이 따라온다. 5. 자신의 그릇을 키워라, 그릇의 크기만큼 담을 수 있다. 6.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하나님과의 직통 전화다. 7. 말 한마디도 조심하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다. 8. 어떤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마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9.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과 내일은 족보가 다르다. 10. 어두운 생각..
출처 : 7고수회 | BAND 20140608일 3일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벡스코(BEXCO)의 부산국제모터쇼 끝내는 날입니다. 여전히 관람객으로 북적대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하루였습니다. 순수 전시차량만 200여대로 미래형 콘셉트카, 전기자동차, 브랜드별 주력 차량의 판촉과 자전거까지 차량뿐만 아니라 레이싱걸까지도 풍성(?)한 전시장이었습니다. 사진기를 들이대는 남녀노소 모두 차보다는 역시 걸(girl)에 초점을 맞추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작년보다 눈에 띄는 변화는 역시 전기차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시 벤츠와 BMW가 고급스러움과 세세한 단단함이 여실히 느껴졌습니다. 몇 컷만 소개해볼까요...
출처 : 7고수회 | BAND 20150602일 날씨가 잔뜩 찌푸리고 있지만 무덥고 습도가 높다. 게다가 옅은 황사로 그야말로 변덕스러운 날씨다. '변덕'이란 꽃말을 가진 놈이 바로 '수국'이다. 결혼식장의 신부 부케 단골손님이지요. 신부의 우아함에 잘 어울리는 꽃이다. 수국이 진심, 변덕, 처녀의 꿈, 냉정, 무정, 거만, 바람둥이이라는 꽃말을 담고 있다. 처음 꽃 색깔이 연한 자주색으로 피었다가 하늘색, 다시 연한 홍색으로 되는 변화무쌍항 색깔 때문에 변덕, 바람둥이라 한다. 그런데도 부케로 사용하는 이유는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과 함께 처녀의 꿈 중 하나가 바로 결혼이고 결혼을 함으로써 상대방의 진심과 자신의 진심을 알 수 있기 때문이란다. 변심 변덕이 오히려 처녀의 꿈으로 변신하는 좀 색다른 의미 ..
출처 : 7고수회 | BAND 20140531토 세월이 간다고 '세월호'가 망각되어서는 안 될 잔인했던 5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하며 두 편의 시를 인용해 봅니다. 신록예찬의 6월을 함께 맞이하시죠! 좀 느리지만 차근차근... 달팽이처럼!!!!!!!!!!! 1. 6월에는 스스로 잊도록 하자/ 안톤 슈나크 2. 6월/ 김용택 6월에는 스스로 잊도록 하자 / 안톤 슈나크 시냇가에 앉아보자 될 수 있으면 너도밤나무 숲 가까이 앉아 보도록 하자 한쪽 귀로는 여행길 떠나는 사 냇물 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른 쪽 귀로는 나무 우듬지의 잎사귀 살랑거리는 소리를 들어보자 그리고 모든 걸 잊도록 해보자 우리 인간의 어리석음 질투 탐욕 자만심 결국에는 우리 자신마저도 사랑과 죽음조차도 포도주의 첫 한 모금을 마시기 전에 사..
출처 : 7고수회 | BAND 20140528수 '산부인과 몰락'의 기사를 읽고 1970년대 말까지만 해도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에 지원하려면 의대 졸업성적이 10등 안에 들어야 안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졸업생 중 산부인과 지원자가 한 명도 없어 서울대병원 사상 처음이라고 하네요. 저출산과 낮은 의료수가를 주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더구나 산부인과가 한 곳도 없는 시군구가 58곳이나 된다고 하네요. 더 안타까운 건 산부인과 의사들이 모이는 학술행사가 피부과학회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라니요.. 아기보다 엄마피부를 더 걱정하며 미용시술로도 전환해야 수익이 난다니 참 안타깝기 그지없는 세상입니다. 이미 현실화된 문제지만 아기 낳기 겁나서 안 낳는 세상이 이미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왔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