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1/23 (7)
Guanah觀我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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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와 고양이, 사람의 친구가 되다]-내셔널지오그래픽Kids매거진 원숭이를 반려동물로 키운 고대 이집트인들의 모습. │ 클래식 이미지 네발 동물이든 부리가 있는 새든,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이라면,모두 우리 가족처럼 느껴지죠.수천 년 전에 살았던 옛사람들도 비슷한 감정을 가졌던 모양이에요.야생동물이 반려동물이 될 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이죠. 2000년 전, 멕시코 서부의 콜리마 사람들은 털이 없는 개를 반려동물로 키웠다고 추정된다. │ 타티아나 파노바 과학자들에 따르면 몇만 년 전에,늑대는 사람이 남긴 음식을 얻으려고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왔다고 해요.그 후 2만 년에서 4만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이 늑대들은 인간에게 길들여져서 반려동물이 되었어요.그 동물이 바로 오늘날의 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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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갈대의 철학 사진에세이 | BAND 바람이 뜨거울수록나무는 잎을 무성하게 해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대지의 그늘이 되어제 몸을 감싸주고 바람이 차가워질수록나무는 더 깊이 뿌리를 내려 대지의 따뜻함으로떨어지는 낙엽이 이불 되어제 몸을 덮여준다 너와 내가 살아가는 방법은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네가 가진 모든 것을 떨구고잃어버렸을 때 광야에 외로이 홀로 서 있는 나무는어느 눈 내린 설야에 늑대를 마주하더라도흰 겨울을 참고 이겨낸 나무처럼나는 고독하지 않다 나무는추운 엄동설한이 오기 전에그 해 그동안 입고 지내던청춘의 옷을 벗어 버리고 눈이 내리면하늘나라 천사 되어하얀 소복을 입고 털어 내신 그 옛날에 어머니의 하얀 잔정들이나풀거리며 떨어질 때면 나무는하얀 솜이불을 두른 채기나긴 동지섣달 밤을지새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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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전원의 신, 켄타우로스(Centaur)켄타우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마 종족이다.상체는 인간이고 가슴 아래부터 뒷부분은 말이다.테살리아의 펠리온 산에서 날고기를 먹으며 살고,성질이 난폭하고 호색적인 종족이다.하지만 켄타우로스족의 현자 케이론은 영웅들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루카 조르다노, 1688년, 국립 러시아박물관. 세바스티아노 리치(Sebastiano Ricci), 1715년경, 개인.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1482년~1483년경, 우피치미술관. 바토니(Pompeo Batoni), 18세기.*신화 이야기켄타우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수인(비스트맨)이자,상반신은 사람의 모습이고 하반신은 말인 상상의 종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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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고사리학명 : Pteridium꽃말 : '성실함'꽃 운세 : 급변하는 요즘 사회에서 '성실함'이란 조금은 촌스러운 덕목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그러나 맡은 일을 책임지고 묵묵히 해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결국 사람의 운명을 움직이는 것은 한때의 번뜩이는 창의성이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지켜온 성실함입니다. 11월 23일 탄생화는 고사리입니다.고사리는 사실 하나의 식물 종이 아니라 고사리속(Pteridium)에 속한 양치류 관다발식물을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여기서 양치(羊齒)란 '양의 이빨'이라는 말로 잎의 가장자리가 양의 이빨처럼 가지런히 생겨 붙여진 이름이지요.양치식물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1만 2,000여 가지의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사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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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태양이 만든 '빛의 쇼' 오로라]-내셔널지오그래픽Kids매거진 오로라는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발생하는 천문 현상이다. │ 놉파와트 톰 알록달록한 빛의 소용돌이가 하늘에 펼쳐집니다.자연이 선보이는 이 눈부신 빛의 쇼는 ‘오로라’라는 천문 현상으로,올해 유난히 자주 나타나고 있어요. 오로라는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발생해요.그중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알래스카(배경 사진의 장소) 같은 북극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은,오로라 보레알리스(북극광)라고 하고,남극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오로라 오스트랄리스(남극광)라고 해요.올해 오로라가 선명하게 자주 나타나는 이유는 최근 태양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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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갈대의 철학 사진에세이 | BAND 누가 뭐래도계절이 끝나 떨어지지 않는마지막 낙엽에 흔들리지 않을 마음 하나 고이 간직하고 사랑 하나 간직하며 살아가보자 💕 💜 가을 낙엽 떨어지는 날바람 불어오지 않는 날에도때가 되면 저절로 떨어짐을 알아갔을 때 다음 계절을 위한돌아올 이별의 전주곡은마지막 남은 낙엽에 대한배려를 알아갑니다사랑의 이별이 다가오는 날때를 기다리지 않아도솔솔 불어오는 바람에굳건히 굳힌 강심장도흔들릴 나였기에이별의 예감을 알아갔을 때뒤늦게 찾아오는사랑을 위한 변주곡은그대를 위해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