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휴면休眠 Dormant BAND Story (245)
Guanah觀我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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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누리 | BAND 어제는 4개월 만의 모임이었습니다. 강고문과 원주 원광희회원만 참석하지 못하고 신규회원인 김실장을 비롯 7명의 회원이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불수였습니다. 1차를 굳이 김실장이 낸다고 하여 회원동의 하에 그리하였고 회비는 6명이 3 만원씩 18만에서 2차 6만 7천 원이 지출되어 11만 3천 원이 남았습니다. 2차를 끝낸시간 11시 10분경 성목형님의 대리호출로 한 분 두 분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봉재 씨와 저는 근처 오봉자싸롱에서 나머지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어제 모임에서 1차를 낸 김실장 감사합니다. 귀한 꽃송이버섯, 먹버섯을 제공한 성목형님도 고맙구여~ 모임결정사항 1. 두 달에 한 번이던 모임을 한 달에 한 번으로 한다(둘째 주수) 2. 회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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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누리 | BAND 밤으로도 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껍데기와 속껍질을 모두 벗긴 후, 믹서로 갈아 놓습니다. 그다음은 물을 넣고 녹말을 앉힙니다. 앉힌 녹말을 햇빛에 말려 분말로 만듭니다. 분말가루로 죽을 쑤면 됩니다. 색깔은 하얐고, 맛은 약간 고소합니다. 손이 많이 가지만 별식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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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누리 | BAND 국경 없는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부로 43(원곡동)입니다. 다문화 인구 비율이 70% 를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땅이면서 어쩌면 다른 나라의 땅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칸티푸르 레스토랑(031-498-9563)에서 네팔 정식을 12,000원에 먹어보는 다문화 체험을 하였습니다. 인도 맥주까지 곁들였습니다. 이제는 단일 민족이라는 용어 자체가 사라져 갈 시기에 임박하였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곡동 마을 자체 분위기가 외국에 와있다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다문화를 이해하고 조화롭게 아우를 수 있는 포용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