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2/06 (4)
Guanah觀我Story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WRlnQ/btsL7QxjABc/JAhfgFYNMhhG0yTnf9b1N1/img.jpg)
출처 : 갈대의 철학 사진에세이 | BAND 사랑이라는 이름의 두 글자말하면 말할수록 헤퍼 보이고말을 안 하면 안 할수록점점 멀어져 가는신기루와 같은 마음행복이라는 이름의 두 글자다가가면 다가갈수록점점 작아지고멀어질라치면 아쉬워뒤돌아보게 하는미로 속을 헤매는 마음미련이라는 이름의 두 글자생각하면 할수록 벅차오르고그리움이 추억되고기다림이 만남이 되는설렘이 가득한기대는 마음이 클수록좌절과 시련만이 남는 마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yIrGk/btsL7Fpey0o/oz4OfGsAdylIXaOzoC4Mak/img.jpg)
출처 : [또 다른 인류를 찾아서]-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 라오스파항산(전경)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동굴들에는 인류의 태곳적 과거에 관한 중요한 증거들이 남아 있다.한 국제 연구 팀이 이 지역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사실이 명확하게 밝혀졌다.호모 사피엔스가 유일한 인류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JUSTIN JIN 약 30만 년 전에 호모 사피엔스가 처음 등장했을 무렵,지구상에는 이미 최소한 여섯 종의 또 다른 인류가 공존하고 있었다.고생물 예술가 존 거치의 작업실에 이 여섯 종을 묘사한 모형들이 놓여 있다.왼쪽부터 호모 날레디,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 호모 플로레시엔시스,호모 에렉투스, 호모 롱기,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의 모습이다.MARK THIESSEN 고인류학자 파브리스 디미터(무릎을 꿇..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oU3pi/btsL8VxSTEf/6VwR5A7zz6BY2A2DCboEK1/img.jpg)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오딜롱 르동은 프랑스의 상징주의 화가, 판화가, 데생 화가, 파스텔 화가이다.그는 인상파에 속하긴 하지만,화단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이 남몰래 완전히 고독한 제작을 하고 있었다.보르도 시(市) 태생으로 일찍부터 허약하고 고독한 성격으로 회화의 길을 걷게 되는데,보르도시에서 판화가 브레당을 알게 되어 판화기술 외에 표현의 자유란 것을 배웠다.그리고 동시에 식물 생리학자 크라보를 알고서 자연의 신비에 놀랐으며,그 신비의 세계는 생애를 통하여 르동의 꿈과 동경(憧景)이 되었다. Odilon Redon - The Cyclops, circa 1914르동은 긴 세월 동안 흑백의 판화를 계속 제작하였는데,그는 속화(俗化)된 판화에 새로운 기품을 부여함과 동시에 다루는 제재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x3SIj/btsL8bHXKmD/HZkoNiWfQmNu6YM3nk5I71/img.jpg)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바위솔학명 : Orostachys japonica꽃말 : '근면함'꽃 운세 : 언제나 명랑할고 쾌활한 당신에게 결여된 것은 계획성입니다.다재다능, 교재에도 개방적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큰 소리도 잘 칩니다.그러나 충동적인 면이 많고,시작했던 일에 싫증이 나서 금방 그만두고 마는 경향이 있습니다.끈기를 가지고 밀어붙이면 큰일도 이룰 수 있습니다. 식물 이름에 '바위'가 들어간 사연 고산지의 바위 곁에 붙어서 자라는 한해,혹은 여러해살이 다육식물입니다.9월에 흰빛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는데,싹이 튼 지 몇 해가 지나야 꽃을 피우냐에 따라 한해살이인지,여러해살이인지가 정해지게 됩니다.바위솔의 잎새는 솔방울처럼 퍼지며 끝이 굳어져서 가시처럼 딱딱해지는데요,바위 옆에 붙어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