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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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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들레가 피어있다. 2. 저 멀리 있는 능선과 성곽의 모서리의 어떤 연관성을 찾고 싶다. 3. 옛날에 이런 모양으로 건축되었다는 안내판이다. 4. 한국 토종의 민들레인가 곁 받침을 살펴보았더니 외래종이다. 5. 몽골에서는 사내가 양 떼를 안내하는데 페루는 여인네가 안내한다. 6. 양의 덩치를 보니 풀이 자랄 겨를이 없을 것 같다. 7. 역시 물이 흘러야 자연스럽다. 8. 아낙네가 휫 소리를 하면서 양 떼가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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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언덕 위에는 옛날에는 파수꾼 망대는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2. 방향을 정확히 측정하여 직사각형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3. 또 다른 성곽 모서리와 산과 구름이 조화를 이룬다. 4. 좀 더 광각으로 멀리서 잡으면 그 규모가 짐작된다. 5. 바람이 세게 불으면 구름은 날아가는지 궁금하다. 6. 역사가 보이는 돌기둥 흔적이다. 7. 보드라운 능선과 성곽의 옆면이 대비를 이룬다. 8. 한 번에 수만의 병사가 말을 달릴 정도로 광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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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구멍들에서 물이 흐르도록 설계되었다는데 확인할 길은 없다. 2. 곧 허물어질 것같이 나무 기둥을 받쳐놓은 것 같다. 3. 돌기둥의 위엄을 느낀다. 4. 지금은 한 여인네의 한쪽 팔 길이가 되었지만, 그 옛날에는 더 웅대했을 것이다. 5. 폐사된 절터에 잡초가 우거져있는 느낌이다. 6. 직사각형의 직각을 이룬 부분에서는 견고함을 느낀다. 7. 사방의 직사각형의 직각을 이룬 부분에서는 모두 견고함을 느낀다. 8. 사신을 맞이했다는 길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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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관람할 수 있도록 돌계단 길을 만들어놓은 것에 감사한다. 2. 더는 방치할 수 없어 보수 공사에 들어간 것 같다. 3. 움푹 들어간 사각형이 목욕탕으로 물이 흘러나온다는 흔적은 보인다. 4. 성곽을 조금씩 올라가면서 점차 시야가 넓어짐을 알 수 있다. 5. 광각으로 시각을 넓히면 너 넓어 보이기도 한다. 6. 출입구를 통하여 본 하늘과 성곽은 나름대로 아름다움이 있다. 7. 출입구를 자세히 보면 문양을 만들어놓은 것이 보인다. 8. 누가 장난한 것은 아니고 자연스레 흩어진 경계 담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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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아누코 빰바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안내판이다. 2. 평원과 마을과 산이 어울려져 있다. 3. 자연스레 걷는 두 시누이 사인의 여인네들이다. 4. 직육면체 모양의 돌은 누군가의 힘으로 다듬어졌을 것이다. 5. 좀 더 윤곽이 뚜렷한 성의 모습이다. 6. 바닥 면적을 알 수 있는 돌 흐트러짐이다. 7. 아무래도 세월을 이기지 못해 성곽에서 돌들이 떨어져 흩어졌을 것이다. 8. 유적지 답사는 함께 해설을 들으면서 걷는 것이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