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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출처 : 7고수회 | BAND 꽃세상에 조금은 소외된듯한 할미꽃...... 왜 할미꽃은 언제나 할미꽃인가? 하긴 유관순 누나는 언제나 누나! 그 속을 들여다보며 머릿속이 하~얘서 할미인지 그냥 새치인걸 잘 못 본건 아닌지.... 약숫물 앞의 표주박은 시원블루가 기증하여 이름 값하는 시원~~~ 바로 이 맛은 감로수다! 하지만 남는 건 .... 아무것도 없다.... 무.
출처 : 7고수회 | BAND 20150428화 금낭화의 시절..... 눈요기 몇 점 해보시죠...
출처 : 7고수회 | BAND 20150423목 [생활정보] 고속버스도 이젠 교통카드로! 철도와 시내교통에서 고속버스도 이젠 스마트폰 어플에서 예약하고 결재는 교통카드로도 가능! 앱: 고속버스모바일 가입 무료... 참 편리한 세상!
출처 : 7고수회 | BAND 20150413월 봄비가 한 주일의 시작인 월요일마다 계속되니 4월이 온통 비만 오는 봄으로 기억된다. 봄비는 잦아도 농작물엔 촉촉한 습기가 발아를 촉진하기에 풍성한 결실을 예감하니 오히려 다행이다. 마음이 흐려지는 것만 다스리면 긍정적이리라. 엊그제 읽은 매일경제의 기사를 잠깐 소개하고자 한다. 중국의 산업화의 한 이면이다. 세탁기가 농촌에 보급이 확대되면서 본래의 용도인 옷세탁보다 '고구마 씻는 기계'가 문제가 되었다. 흙을 씻어내기에 그저 그만인 세탁기가 자꾸 막히자 세탁기 수리기사는 일손이 모자라며 투덜대기 시작했다. 이에 가전업체 하이얼(Haier)의 사장은 역발상으로 정면돌파한다. 고구마를 씻어도 문제없는 세탁기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세간의 비웃음을 뒤집고 6개월..
출처 : 7고수회 | BAND 20150408수 며칠간의 봄비가 오늘에야 그치자 닫혔던 꽃잎이 다시 열리기 시작.. 튤립이 더욱 화사해지고 서부해당화가 활짝! 라일락이 진한 향기를 뿜으며 피었네요. - 라일락은 정말 잠깐 피었다가 지기에 어쩌면 놓치기 일쑤.... # 사진을 처음 배울 땐 초점이 안 맞아서 선명한 사진촬영이 어려워 한참을 헤맸었는데 이젠 초점 맞추기가 정복된 이후엔 초점 흐리기가 더 어렵네요. 피카소가 처음부터 단순화된 추상표현을 시작하지 않았듯 사진도 단순화, 내 영역의 사진 만들기가 가능해질지 아직도 습작 중....
출처 : 7고수회 | BAND 20150403금 봄비 그친 뒤의 세상은 맑고 깨끗! 튤립(tulip: 울금향)이 고개를 내밀어 봄 분위기 물씬! 꽃말은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불금을 제대로 보내실 요량이면 퇴근 때 튤립 몇 송이 집에 사가꼬 가보시라. 마나님의 반응이 어쩌려나????????? 아래 사진처럼 희미한(실루엣)이 나을지 선명하게 초점이 맞은 게 정답일지.... 마나님의 눈빛 반응은 과연? 1. 초점 안 맞는 개슴츠레(분위기) 2. 두 눈 부릅뜨고 (이 나이에 먼~ 이런 짓을) 각자의 반응(1. 2. 기타)은 내일 올려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