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0/15 (8)
Guanah觀我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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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채송화학명 : Portulaca grandiflora꽃말 : '순진무구'꽃 운세 : 삶은 각박하지만, 당신의 마음에는 때 묻지 않은 동심이 남아 있습니다.누군가는 그런 당신을 보고 너무 순진하다며 걱정하기도 합니다.그러나 하루하루 세상을 아이의 눈으로 새롭게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지루함이 없는 당신의 삶은 하루하루가 풍요로울 것입니다. 10월 16일의 탄생화는 채송화입니다.채송화는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며,원산지는 남미이지만,오래전부터 약 18세기에 우리나라에 건너와 이제는 전국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채송화는 다 자라도 30cm를 넘지 않는 키 작은 식물입니다.모르는 사람이 많은데,채송화는 다육식물에 속합니다.채송화의 잎은 살이 많아 일반 잎보다 두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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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갈대의 철학 사진에세이 | BAND 오늘 하루도태양이 아스라이 서산을 넘어갈 때나의 하루도가을날 낙엽이 퇴색되어 가듯빛바랜 한 햇살에 의지한 채또 그렇게 지나가 버렸습니다나는 아무 이유도 말도 없이초저녁 별빛이 아린 그곳에혹시나 하는 여린 마음 하나 감싸며보금자리 둘 곳을 찾아 헤매는어느 길 잃은어린 사슴의 눈이 되어풍랑에 더 이상 갈 곳을 잃어버린 채이정표 없이 표류하는 돛단배처럼저 멀리서 반짝이는 불빛 하나에내 마음의 닻을 내리며발걸음도 멈추게 하였습니다나는 오늘도나의 내일도 또다시 그렇게하루의 길목을 지키는파수꾼이 되어가기를 바랐습니다어쩌다길을 잘못 접어둔 이에게는친절하게 길을 안내해 주는수문장이 되어주기도 하고때로는그렇게 서성이다 지쳐 쓰러져 가는길 잃어버린 이에게는등대 빛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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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새 가족을 찾은 아기 침팬지들]-내셔널지오그래픽Kids매거진 (nationalgeographic.co.kr) 구조 센터에 도착한 펠릭스(왼쪽)와 마라가 서로를 꼭 껴안고 있다.사진: 브렌트 스터튼 펠릭스는 빨랫줄에 매달려 놀고 있고, 마라는 망고와 양배추를 먹고 있다. │ 브렌트 스터튼 침팬지 가족이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다. │ 모니크 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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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Olivier Suire Verley는 프랑스의 화가입니다. 화가였던 할머니와 예술 책 출판일을 하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초기에는 초현실주의적인 경향을 나타냈는데요,현실로부터의 탈출,바다로 떠나는 여행 등의 주제를 그렸습니다.이때는 색을 어둡고 우울하게 썼다고 해요. 그러나 그림을 재정비하면서 색을 다양하게 쓰게 되고,풍경, 정물, 초상 등 다양한 주제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Olivier Suire Verley의 작품들... 감상하시면서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나의 첫 번째 영감은 인간과 환경,그것의 옹호로 남아 있습니다.삶에 대한 작은 장면들은 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