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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다(글 : 니나 스트롤릭, 사진 : 닐 제이미슨)

Guanah·Hugo 2023. 8. 25. 05:57

출처 :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다]-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 (nationalgeographic.co.kr)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의 초기 회장을 지냈던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구릉 지대에서 자신의 비행 기구를 시험한 이후(왼쪽 위) 본 협회는 항공술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우주가 과학계의 새로운 개척 분야로 떠오르자 본 협회는 성층권에서 표본을 수집하는 일을 도왔고(가운데) 인류 최초의 유인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에게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 깃발을 제공했다.

 

탐험가들은 고된 도보 여행과 등반,

항해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자연 현상을 기록하며 서로 다른 문화들을 연결해 왔다.

과거 탐험가들의 전통을 계승한 작가 폴 살로펙(맨 앞)은,

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나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간 3만 8500km의 경로를 지난 10년간 도보로 여행하고 있다.

 

카메라와 잠수정, 원격 조종 장치가 캄캄한 심해저의 모습을 드러낸다.

수중 탐사와 관련한 본지의 가장 오래된 기사 중 하나에서는 최초의 심해 탐사선인 배시스피어(오른쪽 아래)를 이용해 발견한 사실을 주제로 다뤘다.

약 1000m 길이의 강철 전선에 매달린 배시스피어는 1930년대에 버뮤다제도 해역을 샅샅이 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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