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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일 동안 수도였던 부산의 진짜 모습 본문
출처 : 1023일 동안 수도였던 부산의 진짜 모습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 부산.
한국전쟁 중 산동네 고지대에는 피란민들의 보금자리인 판잣집 천막촌이 나날이 늘어났다.
▲ 한국전쟁 중의 부산역.
부산은 한국전쟁 중 임시수도로 수많은 피란민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도시다.
이 역사는 1953년 11월 27일 부산역 대화재로 옛 모습이 사라져 버렸다.
▲1950. 9. 29. 부산.
임시수도 부산의 중심부인 중앙동 시청과 영도.
정면 건물은 한국전쟁 당시 제5육군병원이었다.
이후 이 건물은 부산상공회의소로 되었다가 지금은 그 자리에 롯데백화점이 들어섰다.
▲1950. 9. 29. 부산.
임시수도 부산의 제1부두.
▲ 1951. 6. 25. 부산.
정부 3부 요인들이 6.25 1주년 기념식에서 전몰장병들에 대한 묵념을 드리고 있다.
▲ 한국전쟁 중의 부산역, 부산은 한국전쟁 중 임시수도로 수많은 피란민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도시다.
이 역사는 1953년 11월 27일 부산역 대화재로 옛 모습이 사라져 버렸다.
아마도 이 사진은 몇 장 남아 있지 않은 옛 부산역으로 대단히 귀중한 사진일 것이다.
▲ 부산역 화재 후의 모습.
▲ 1945. 9. 21. 부산.
미 해군 상륙을 환영하는 부산시민 대회.
▲ 1950. 8. 6.
미군병사들이 부산항 제1부두에 내려 전선으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 1951. 6. 25. 부산.
미국공보원(후, 미 문화원) 앞에 게시된 6.25 1주년 기념 포스터를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이 건물이,
1982년 3월 18일 부산 고신대 학생들이 광주민주화운동 유혈 진압 및 독재정권 비호에 대한 항거로 방화했던 곳이다.
▲ 1950. 7. 11.
부산의 중심부인 중앙동, 남포동 일대와 영도 전경
▲ 1952. 4. 부산.
제2대 4.25 국회의원 선거 투표장인 된 동광동회사무소에 유권자들이 투표하고자 줄을 서 있다.
▲ 1951. 1. 8. 부산.
먼저 도착한 북한의 함경도 피란민들이 부두 철문 앞에서 뒤따라 올 가족 친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 1951. 1. 18. 부산.
긴급 구호양곡(안남미)이 부두에서 하역되고 있다.
▲ 1951. 1. 18. 부산.
흥남철수작전에서 선적된 탱크가 부두에서 하역되고 있다.
▲ 1952. 4. 2. 부산.
부두에서 긴급 구호미로 하역한 양곡을 즉석에서 가마니로 포장하고 있다.
▲ 1951. 1. 8. 부산.
임시 수도 항도부산에 100여 만의 피란민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임시로 형성된 암시장에는 없는 게 없었다.
▲ 1953. 6. 13. 부산. 휴전반대 부산시민 시위 대열이 부산역 앞을 지나가고 있다.
▲ 1950.10.31. 원산. 헐벗고 굶주렸지만 웃음은 떠나지 않는 아이들.
▲ 1950.9. 한 지아비가 시각장애인 아내를 지게에 진 채 피란길을 떠나고 있다.
▲ 1950.10. 서울 은평.
한 소녀가 동생을 돌보며 불타버린 야외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 1953.2.19.
전란 중이지만 설빔을 차려 입은 천진난만한 소녀들이 민속놀이의 하나인 널뛰기를 하고 있다.
▲ 1950.10.
옹진전투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한 국군 특무상사가 목발을 짚은 채 침통한 표정으로 철조망 앞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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