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7고수회 회원 일상(日常) 회상(回想)(2014. 08. 28.) 본문
출처 : 7고수회 | BAND
20140828목
날씨가 꾸무리하다.
도로 곳곳이 파인 채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은 쉽게 복구되지 않는다.
부산의 물폭탄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보통사람들의 머릿속을 또 건망증 환자처럼 만든다.
오히려 살짝 건망증 증세가 있는 게 정신건강에는 좋을듯한 세상살이인가?
정원엔 샤프란꽃이 고개를 내밀었다.
올해는 좀 이른 개화로 헷갈리는 여름과 가을이다.
부추(정구지, 소풀) 꽃도 피었다.
왕벌과 나비도 날아든다.
꽃은 밝은 세상을 희망한다.
인간들이야 우울하든 기쁘든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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