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7고수회 회원 일상(日常) 회상(回想)(2013. 10. 30.) 본문
출처 : 7고수회 | BAND
20131030수
10월!
가을이 저만치 가려한다.
꼭 붙들어 맬 수도 없으나
세월이란 놈이 그냥 지나가게는 용서하지 말자.
지난 주말
고향의 어머님은
아들의 차트렁크에 가을을 잔뜩 담아 실어주셨다.
어머님의 가을걷이를 아들집에 옮겨주셨다.
며칠새 대봉감이 익어 '홍시'가 되었다.
식탁에 올려두고 익는 순서대로 먹으란다.
보름은 족히 홍시를 먹을 수 있겠다.
어머님께 감사드리며..
나훈아의 '홍시'노래가 떠올라 울컥해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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