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7고수회 회원 일상(日常) 회상(回想)(2013. 10. 22.) 본문
출처 : 7고수회 | BAND
20131022화
억새 보러 경주 무장산 임도를 지겹도록 걷다
무장산...
신라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삼국통일 후 투구와 갑옷을 더 이상 필요 없게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산에 감추어 버렸다 하여 무(무기), 장(감춤, 보관) 산이라 명명함.
암곡마을 주차장에 도착하자(11시) 쏟아지는 빗방울....
아! 억새는 틀렸다?
우산 쓰고 산행 강행..
2시쯤 무장봉 정상 도착..
강한 비바람에 허탈감
그래도 몇 장의 흔적은....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오후 4시 30분..
임도를 지겹도록 걷고 억새는 비에 젖어...
13킬로 이상을 혼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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