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7고수회 회원 일상(日常) 회상(回想)(2013. 10. 20.) 본문
출처 : 7고수회 | BAND
20131020일
참 좋은 가을날이다.
독일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가을날' 시가 절로 흥얼거리고 싶다.
지금도 외우고 있다.
30 수년 전 고등학교 독일어 시간에 외운 ' 헤르, 다스 이스트 짜이트. 데어 좀머 워즈 쉐어 그로스(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음악시간엔 이브 몽땅의 '낙엽(더 폴링 리브즈)'을 배우고 따라 불렀었지!
고향친구가 금~토를 시간 내서 설악산을 갔다 오며 설악산의 단풍소식을 사진으로 전해왔습니다.
그냥 보기 아까워 함께 공유합니다.
멋진 사진을 보내온 친구에게 감사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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