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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1. 자연 화산 온천이 나오는 하천이다. 2. 유적지의 기념사진은 계속된다. 3. 별로 자라지 않은 초목을 양들은 최대한 먹어 치운다. 4. 옛 유적지와는 상관없이 형성된 마을 느낌이다. 5. 높은 언덕 나무숲 건너편에 여전히 형성된 밭들이 보인다. 6. 구름도 힘이 들어 산언저리를 비비며 넘어간다. 7. 우아누코 빰바가 있는 평원을 밑에서 올려다본 광경이다. 8. 우아누코 빰바 평원을 배경으로 한 강물이 흐르는 마을 모습이다.

1. 윈도 배경 같은 구름과 하늘색은 가히 예술적이다. 2. 시력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끼고 전신을 세로로 찍어본다. 3. 쿠스코로 이어진다는 역사의 길 위에서 한 컷의 기념사진을 남긴다. 4. 광활한 평지도 그 옛날에는 영광의 마을이었으리라 생각된다. 5.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소를 방목하고 있다. 6. 저 먼 산으로부터 내려오는 물줄기는 인간과 동물 모두의 젖줄이다. 7. 윈도 배경화면을 배경으로 양 떼들의 풀 뜯는 모습이다. 8. 물 색깔도 하늘색과 대비를 이룬다.

1. 그대로 내버려 둔 돌무더기로만 기억될 수도 있다. 2. 곳곳의 역사의 흔적이라는 것을 느낀다. 3. 돌무더기로 보아서는 역사의 흔적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4. 유적지는 사람이 살기 적합한 곳이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마을이 보인다. 5. 윈도 배경 같은 구름과 하늘색은 몽골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6. 어디를 가든 기념사진은 필요하다. 7. 시력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끼어본다. 8. 우아누코 빰바 중심 정상에 있는 돌담 흔적이다.

1. 산 너머에는 산뿐만 아니라 마을도 있다. 2.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에서 내려다본 마음 풍경이다. 3. 고지대이어서 그런지 나무 자체가 작고 옹기종기 모여있다. 4.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 모습은 저만치 앞에서도 또 보인다. 5. 이제는 내려가는 길목으로 내려서니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6. 페루 유적지 우아누코 빰바를 거닐기 시작한다. 7. 역사의 흔적이 곳곳에서 뒹굴뒹굴하는 것 같다. 8. 중간 간이 휴게소에서 드루차라는 생선요리를 점심을 때운다.

1. 낭떠러지 건너편으로 미끄러지지 말라는 푯말이 있다. 2. 한가운데 집이라도 있으면 더 어울릴 것이란 생각을 한다. 3. 조금이라도 구릉에 가까우면 마을이 자리 잡는다. 4. 한 폭의 수채화이다. 5. 이 흙길도 언젠가는 아스팔트 길로 변모한다. 6. 해발 4,000여 m 되는 곳이라 선선하다. 7. 대로에서 또 다른 샛길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8. 차창 밖으로 보이는 마을의 생김새가 평화롭다.

1. 마을 오솔길도 밭 모양을 따라 조화롭다. 2. 저 높은 산까지는 최소한 씨앗만은 가져갔을 것이다. 3. 일군 밭도 뾰족 솟은 능선은 피해 가면서 만들어졌다. 4. 그래도 리어카 다닐 길 정도 있으면 사람 왕래도 잦을 것이다. 5. 산비탈의 밭 모양 경계가 예술적이다. 6. 산비탈 밭에도 화학 비료는 주는지 궁금하다. 7. 자연 사진과 풍경화가 구별되지 않는다. 8. 산비탈에 밭이 일구어지지 않았다면 어떤 그림으로 보일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