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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비단향꽃무 학명 : Matthiola incana (L.) W. T. Aiton 꽃말 : '영원한 아름다움' 꽃 운세 : 고뇌로 계속된 나날에서 해방되어 마치 거짓말처럼 마음이 맑아졌을 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 지를 확실히 알게 되겠군요. 7월 16일의 탄생화인 비단향꽃무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십자화과) 마티올라속의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꽃을 좋아하시나요? 꽃다발이나 꽃꽂이로 많이 등장을 하는 비단향꽃무는 흔히 '겹스토크', '스토크', '스톡'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립니다. (위 사진 : 버지니아스토크(Malcomia maritima)) 마티올라속에는 겹꽃인 '비단향꽃무(Matthiola incana)'와 홑꽃인 '밤향비단향꽃무(..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들장미 학명 : Rosa spp 꽃말 : '사랑스러움' 꽃 운세 : 아름다운 꽃에 좋은 열매가 열리지 않기보다는 꽃도 열매도 풍성한 것을 원하듯이 행복한 인생을 꿈꾸고 있다면 사랑에도 적극성이 필요한 당신이군요. 7월 15일의 탄생화인 들장미는 쌍떡잎식물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입니다. (위 사진 : Rosa foetida) 들장미 한 소년이 보았네 들에 핀 장미 그리도 싱그럽고 아름다워서 가까이 보려고 재빨리 달려가 기쁨에 취해 바라보았네 장미, 장미, 붉은 들장미 소년이 말했네 "너를 꺾을 테야. 들에 핀 장미야." 장미도 말했네 "너를 찌를 테야. 나를 영원히 잊지 못하도록. 그리고, 참고만 있지도 않겠어." 장미, 장미, 붉은 들장미 그 거친 소년이 ..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플록스 학명 : Phlox 꽃말 : '온화' 꽃 운세 :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는 당신. 그렇지만 사랑의 감정이 불타오르더라도 얌전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솔직하고 거칠게 부딪쳐 보면 새로운 자신을 만날 것입니다. 7월 14일의 탄생화인 플록스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 플록스속 식물의 총칭을 말합니다. 플록스는 대부분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북아메리카에서 50~60여 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크게 '풀협죽도(Phlox paniculata)', '꽃잔디(Phlox subulata)', '플록스 드루몬디(Phlox drummondii)'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속명 Phlox 는 그리스어 '불꽃'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꽃의 강렬한 색감과 줄기 끝에 ..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잡초의 꽃 학명 : Flower of Grass 꽃말 : '실제적인 사람' 꽃 운세 : 풀은 땅바닥에 낮게 깔려서 무슨 일에서건 돋보이는 일이 없지만 사실은 세상사를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은 매우 현실적인 사람입니다. 7월 13일의 탄생화는 바로 '잡초의 꽃(풀의 꽃)'입니다. (위 사진 : 개망초) '잡초'라 하면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자라는 여러 가지의 풀을 뜻합니다. 잡초는 그냥 보기에는 볼품없고 쓸모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기도 합니다. (위 사진 : 자운영) 무성하게 자라나는 잡초를 제거할 때면 골치가 아프다가도, 아무것도 없는 황폐한 땅을 초록색으로 덮어주고 눈길이 닿는 곳마다 수줍게 얼굴을 내밀어..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좁은잎배풍등 학명 : Solanum japonense Nakai 꽃말 : '참을 수 없어' 꽃 운세 : 자기 발전 욕구가 강하고 노력형인 당신은 한눈파는 일 없이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끝 질긴 면이 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신중하고 사랑의 표현은 서툰 편입니다. 속에 감추고 있는 정열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노력한다면 축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7월 12일의 탄생화인 좁은잎배풍등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 가지속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위 사진 : 가지) 여러분은 '좊은잎배풍등'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처음 보시는 분들도 아마 어디서 많이 본듯한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바로 가지과 가지속에 속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지'의 꽃과 비슷한 형..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아스포델 학명 : Asphodelus 꽃말 : '나는 당신의 것' 꽃 운세 : 당신은 사랑의 시련기를 겪게 되겠군요. 그러나 시련을 뛰어넘었을 때 두 사람은 진심으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겠지요. 7월 11일의 탄생화인 아스포델은 외떡잎식물 크산트로이아과 아스포델루스속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여러분은 '아스포델'이라는 식물을 아시나요? 이름도 생김새도 모두 생소한 이 식물은 아프리카, 중부 및 서부 유럽, 지중해 분지, 중앙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며 개체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남아프리카입니다. (위 사진 : 아스포델 알부스) 아스포델은 5~6월에 긴 꽃대에 품종에 따라 흰색, 분홍색, 노란색의 꽃을 수상꽃차례로 피우는데, 대표적인 품종 중 아스포델 알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