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7993)
Guanah觀我Story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장미 학명 : Rosa spp. 꽃말 : '온화한 마음' 꽃 운세 : 박애주의자인 당신. 누구나 호감을 느끼지만 결혼 상대는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좋겠군요. 7월 23일의 탄생화인 장미는 쌍떡잎식물 장미과 장미속에 솔하는 낙엽 활엽 관목입니다. 장미를 생각하며 이해인 우울한 날은 장미 한 송이 보고 싶네 장미 앞에서 소리 내어 울면 나의 눈물에도 향기가 묻어날까 감당 못할 사랑의 기쁨으로 내내 앓고 있을 때 나의 눈을 환히 밝혀주던 장미를 잊지 못하네 내가 물 주고 가꾼 시간들이 겹겹의 무늬로 익어 있는 꽃잎들 사이로 길이 열리네 가시에 찔려 더욱 향기로웠던 나의 삶이 암호처럼 찍혀 있는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 '살아야 해, 살아야 해' 오늘도 내 마음에 불을 붙이네 이해..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패랭이꽃 학명 : Dianthus/Dianthus chinensis L. 꽃말 : '사모' 꽃 운세 : 참하고 순수하고 신중한 사람이군요. 지금의 그 모습 그대로 있는 한 어떠한 사랑도 당신 것입니다. 7월 22일의 탄생화인 패랭이꽃은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 패랭이꽃속의 한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여러분은 패랭이꽃을 좋아하시나요? 패랭이꽃은 석죽과 패랭이꽃속9Dianthus)에 속하는 식물을 총칭하여 말하거나 패랭이꽃(Dianthus chinensis L.) 품종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패랭이꽃'이라는 이름은 꽃의 생김새가 옛날 상민들이 나들이 때 즐겨 쓰던 챙이 좁은 빌짚모자인 '패랭이'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 패랭이꽃의 가늘고 마디가 있는 줄..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노란색 장미 학명 : Rosa spp. 꽃말 : '아름다움' 꽃 운세 : 너무 명랑해서 연애가 쉽지 않은 편이군요. 남들 중매는 잘 서지만 자신의 기분도 소중하게 여기기를..... 7월 21일의 탄생화인 노란색 장미는 쌍떡잎식물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색의 장미를 좋아하시나요? 7월 17일의 탄생화였던 흰색 장미에 이어서 화사한 노란색 장미가 주인공입니다. 장미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만큼 장미에 관한 전설과 이야기가 참 많은데요, 오늘은 장미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돈은 많지만 인색한 향수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인색해서 가지고 있는 수많은 향수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조차 사용하지 못..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가지 학명 : Solanum melongena 꽃말 : '진실' 꽃 운세 : 진실한 성격의 소유자군요. 진실한 사랑을 지켜갈 당신의 연인은 행복하겠군요. 7월 20일의 탄생화인 가지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 가지속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여러분은 가지 꽃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얼마 전 탄생화로 '좁은잎배풍동'이 등장을 하였었는데, 비슷한 꽃을 피우는 것이 바로 '가지'입니다. 두 식물 모두 가지과 가지속에 속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내 탄생화가 가지라니'라며 실망하시는 분도 있으실 테지만 가지는 영양소가 풍부한 열매를 내어주고 소박하고 어여쁜 꽃을 피워주는 고마운 식물입니다. 가지는 6~9월에 연보라색의 꽃이 피며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보라색의 열매를 맺습니다. 식물..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백부자 학명 : Acontium coreanum (H.Lev.) Rapaics 꽃말 : '아름답게 빛나다' 꽃 운세 : 당신은 키스하고 싶나요? 나를 안고 싶나요?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 잔인한 사람이군요. 자신만만한 당신! 조금 더 자중이 필요해 보입니다. 7월 19일의 탄생화인 백부자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속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여러분은 '백부자'를 아시나요? '노랑돌쩌귀', '노랑바꽃', 관백부'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백부자는 학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반도에 자생하고 있으며 주로 석회안 지대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그러나 예로부터 약재로 남획되어 개체 수가 급감하였으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백..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채송화 학명 : Portulaca grandiflora Hook. 꽃말 : '가련' 꽃 운세 : 흐트러진 마음으로 고뇌의 밤을 거듭하는 당신. 그런 모습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7월 18일의 탄생화인 채송화는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쇠비름과 쇠비름속의 한해살이풀입니다. 꽃밭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여러분의 추억의 꽃은 무엇인가요? 7월 18일의 탄생화는 추억의 꽃밭에 단골로 등장하는 '채송화'입니다. 땅에 바짝 엎드려 자라는 줄기, 솔잎을 닮은 뾰족하고 통통한 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