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7991)
Guanah觀我Story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흰색 양귀비 학명 : Papaver spp. 꽃말 : '망각' 꽃 운세 : 사랑에 잠들어 있는 당신. 일어나세요. 그대로는 사랑을 잃고 맙니다. 7월 3일의 탄생화인 흰색 양귀비는 쌍떡잎식물 양귀비과 양귀비속의 두해살이풀입니다. (위 사진 : 관상용 양귀비) 양귀비는 5~6월에 흰색, 붉은색, 자주색 등 여러 가지 색상으로 피어나는데,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양귀비의 이미지는 붉은색의 매혹적인 양귀비입니다. 그러나 7월 3일의 탄생화는 흔하게 볼 수 없는 '흰색 양귀비'입니다. (위 사진 : 관상용 양귀비) '양귀비'라는 이름은 꽃이 매우 아름다워 당나라 현종의 후궁이자 중국 역사상 최고의 미인으로 꼽히는 양귀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입니다. 둘은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금어초 학명 : Antirrhinum majus L. 꽃말 : '욕망' 꽃 운세 : 건방지다든가 삐쳐있다고 오해받기 쉬운 성격의 소유자군요. 좀 더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군요. 그 편이 연애에도 도움이 될 테니까요. 7월 2일의 탄생화인 금어초는 쌍떡잎식물 질경이과(구 현삼과)의 한두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여러분은 '금어초'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금어초의 언산지는 남유럽, 북아프리카로 꽃의 모양이 용의 머리 또는 용의 입과 닮아 '스냅드래건(Snapdragon)'으로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꽃의모양이 금붕어의 입술 또는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고 하여 '금어초(金魚草)', '금붕어초'라고 불립니다. 꽃의 모양이 두툼한 입술을 ..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송엽국 학명 : Lampranthus spectabilis N.E.Br. 꽃말 : '태만' 꽃 운세 : 남들 눈에 띄고 싶어 하기도 하고 시대의 첨단을 걷는 사람입니다. 패션에도 흥미가 있군요.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고 흉내는 잘 내 무엇이든 잘할 수 있지만 깊이는 얕다고 할 수 있습니다. 7월 1일의 탄생화인 송엽국은 쌍떡잎식물 석류풀과(번행초과)의 상록 다육 다년초입니다. 여러분은 무리 지어 피어있는 송엽국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4~6월이면 보통 강렬한 자주색의 꽃을 피워 발길을 멈추게 하는 송엽국이 7월 1일의 탄생화입니다. 7월 1일의 탄생화가 '단양쑥부쟁이'라는 말도 많지만 '인내'라는 꽃말을 가진 단양쑥부쟁이는 다른 쑥부쟁이에 비해 잎이 가늘어 '솔잎국화'라는..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인동덩굴 학명 : Lonicera japonica Thunb. 꽃말 : '사랑의 인연' 꽃 운세 : 관대한 마음씨와 헌신적인 애정을 갖고 있는 당신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6월 30일의 탄생화인 인동덩굴은 쌍떡잎식물 인동과의 반상록 활엽 덩굴성 관목입니다. 여러분은 인동덩굴의 향기를 맡아보셨나요? 그윽한 향기를 내뿜는 인동덩굴은 이맘때인 6~7월이면 흰색과 노란색의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인동덩굴은 '인동(忍冬)', 인동초(忍冬草)'라고도 불리는데 겨울에도 잎을 떨어뜨리지 않고 견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인동덩굴은 '금은화(金銀花)'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처음 꽃이 피었을 때는 꽃이 흰색(은색)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시들어갈 때쯤 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