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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씀바귀, 벋은씀바귀, 좀씀바귀, 벌씀바귀, 씀바귀, 고들빼기, 왕고들빼기(국화과) 생태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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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씀바귀, 벋은씀바귀, 좀씀바귀, 벌씀바귀, 씀바귀, 고들빼기, 왕고들빼기(국화과) 생태 이야기

Guanah·Hugo 2023. 7. 14. 01:02

출처 :  숲 생태 이야기 | BAND

 

사진으로 읽는 선씀바귀, 벋은씀바귀, 좀씀바귀, 벌씀바귀, 씀바귀,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생태 이야기

 


① 선씀바귀
 
 
 
♡ 씀바귀와 고들빼기 생태 이야기

씀바귀의 이름은 식물체를 먹을 때 쓴맛이 나서 씀바귀이고,
고들빼기의 이름은 씀바귀 맛이 나지만,
씀바귀가 줄기뿌리가 땅 속에서 옆으로 뻗는데,
반해 곧은뿌리를 가지기 때문에 곧을빼기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씀바귀와 고들빼기의 쓴맛은 식물체를 잘랐을 때 어디에서나 나오는 하얀 유액이 내는 맛으로 입맛을 돋구고 맛이 좋아서 꽃이 피기 전의 식물체 전체를 나물과 김치로 인기가 많은 식물이에요.

씀바귀와 고들빼기는 전국적으로 산기슭과 풀밭에서 자라며 혀꽂만 피며 열매는 수과열매로 흰색 관모가 있는 점은 같으나,
씀바귀는 꽃술 끝에 검은 빛이 나고,
고들빼기는 검은빛 없는 노랑색 꽃술인 점이 다른 점이에요.(노란꽃)


 

♡ 선씀바귀 생태 이야기

선씀바귀는 한 뿌리에서 여러 꽃줄기가 곧추서서 붙여진 이름인데,

꽃줄기 끝에 흰색 꽃이 여러 송이 산방꽃차례로 초여름에 피어요.(흰꽃)



② 좀씀바귀
 
 
 
♡ 좀씀바귀 생태 이야기

좀씀바귀는 다른 씀바귀의 잎은 깃꼴형 길쭉한 형인데 반해 계란형 잎이 자잘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노랑색 꽃이 피는 씀바귀예요.(노란꽃)
 
 ♡ 벋은씀바귀 생태 이야기


벋은씀바귀는 곧고 높게 뻗는 줄기라서 붙여진 이름인데,

노란색 꽃이 5~7월에 피는 씀바귀예요.(노란 꽃)



③ 씀바귀
 
 
 
♡ 씀바귀 생태 이야기

씀바귀는 한 포기에 여러 꽃줄기가 나오고 꽃잎 수가 10개 이하로 적으며 노랑색 꽃을 피우는데,
흰색 꽃을 피우는 흰씀바귀도 있어요.(노란꽂)


④ 고들빼기
 
 
 
♡ 고들빼기
 
고들빼기는 줄기가 붉은 빛이 돌고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노랑색으로 피고,
도톰한 곧은뿌리와 잎으로 고들빼기 김치를 담그는 식물이에요.(노란꽃)

 
♡ 벌씀바귀 생태 이야기

벌씀바귀는 들에서 많이 만나므로 붙여진 이름인데,
두해살이풀로 한 포기에 하나의 꽃줄기를 뻗어서 산방형꽃차례로 연한 노랑꽃을 피워요.(연노란꽃)


⑥ 이고들빼기
 
 
 

 



⑥ 왕고들빼기
 
 
 
♡ 왕고들빼기 생태 이야기

왕고들빼기는 잎이 고들빼기 보다 커서 붙어진 이름인데,
늦여름에 흰색 꽃을 피우고 깃꼴형의 큰 잎은 여름에 쌈으로 먹기도 해요.(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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