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오승경의 매혹적인 자연 본문
출처 : 오승경의 매혹적인 자연 ∞ 갤러리360 (gallery360.co)
Fire works( 140 x 152cm )
<젊은 여성으로서의 작가의 초상 : 오승경의 매혹적인 자연>
우리는 현대세계에서 삶의 평범함과 지루함,
현세적인 속성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한다.
우리는 도피를 모색한다.
오승경의 작품은 우리를 치유의 공간으로 초대한다.
우리를 안아주고, 어머니의 숲과 바다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뒤덮고 있는 헝클어진 덩굴들과 화려한 꽃들 안에서 우리의 상처를 달래준다.
그리고 적어도 잠시 동안만은 우리는 그들과 하나가 된다.
하지만 이러한 유토피아적인 아름다움의 공간이 심리학적인 편안함 같은 것을 주고 있다면,
하지만 이러한 유토피아적인 아름다움의 공간이 심리학적인 편안함 같은 것을 주고 있다면,
우리들 삶의 어둡고 디스토피아적인 결과들은 가까이에서 도사리고 있다.
그늘에서 생겨난 괴물은 무엇보다도
디지털 정보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이분법적인 속성을 (그리고 아마도 초현실성을) 연상케 한다.
Hiding( 152 x 121cm )
Paradox( 71 x 90cm )
Crystal River ( 80 x 90cm )
The Red Eyed Rabbit ( 38 x 50cm )
Waterfalls ( 130 x 97cm )
Travel Note 2 ( 50 x 38cm )
New York City ( 63 x 76cm )
Pond of Reflection ( 50 x 38cm )
Sun Blessed Waterfall ( 130 x 97cm )
Travel Note 1 ( 50 x 38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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