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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슬픔, 황산앵초(5월 1일 탄생화) 이야기 본문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황산앵초
학명 : Primula veris L.
꽃말 : '젊은 날의 슬픔'
꽃 운세 : 젊은 시절 사랑의 아픈 가슴을 잘 이겨내야만 앞으로 만날 연인과 참되게 사랑할 수가 있겠군요.
행복이란 괴로움을 뛰어넘을 때 찾아드는 것입니다.
5월 1일의 탄생화인 황산앵초(황화구륜초)는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5월 1일의 탄생화는 '앵초'로 알려져 있기도 하고,
앵초 중 '황산앵초(황화구륜초)'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앵초는 앞서 '앵초', '붉은 앵초', '흰 앵초', 설앵초'
등 탄생화에 여러 번 등장을 하였습니다.
황산앵초는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황화구륜초', '카우슬램 앵초'로 많이 불리며,
'구륜앵초', '베리스앵초', '붕붕앵초'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황산앵초의 가장 큰 특징은,
노란 꽃잎으로 4~5월에 깔때기 모양의 노란색 꽃이 10~30개씩 달려 핍니다.
작은 종 모양의 꽃 안쪽에는 주황색의 점들이 찍혀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황산앵초 '선셋 세이드스(Primula veris 'Sunset Shades)'라는 품종도 있는데,
안쪽은 황산앵초와 같이 노란색이지만 바깥쪽이 붉은색을 띠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황산앵초의 잎은,
이른 봄 뿌리줄기에서 로제트형으로 나오며 처음에는 뒤로 말려있습니다.
일반적인 앵초처럼 둥근 타원형으로,
잎 위쪽에는 주름이 아래쪽에는 털이 있으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습니다.
5월 1일의 탄생화인 황산앵초의 꽃말은 '젊은 날의 슬픔'인데요.
3월 26일의 탄생화로 소개되었던 앵초의 '파라린스 이야기'가 떠오르는 꽃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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