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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광복70주년] '한국의 패션피플들' 본문
출처 : [시간여행 광복70주년] '한국의 패션피플들' (chosun.com)
1959년 명동거리의 패션.
양장차림의 서양여인과 한복차림에 쪽진 머리의 한국여성이 대조적이다.
1959년 명동거리 패션.
무릎아래로 내려오는 스커트 차림의 여성들이 수줍어 얼굴을 가리고 있다.
1969년 흰 블라우스와 검정스커트 차림으로 등교하는 이화여대생들.
1971년 이대앞 거리를 이대생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1971년 치마길이가 짧은 미니스커트가 유행한 70년대 초 핫팬츠 차림의 여성들이 명동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1973년 경범죄 해당 풍기문란 단속.
"무릎 위 17cm 당신은 걸립니다" 단속경찰이 잣대를 들고 미니스커트 판정을 하고 있다.
1971년 경찰의 '풍기단속'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장발족, 멋쟁이들이 활보하고 있다.
1983년 남녀 중고교생들의 교복 착용이 폐지되고 자율화가 실시되었다.
도봉 북부 교육구청이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시범복장을 선보이고 있다.
1996년 가지각색의 길이로 멋을 낸 짧은 바지들이 그해 여름 젊은 남녀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다.
압구정동 거리에서 짧은 바지차림의 젊은 여성들의 모습.
1996년 선글라스와 유행 패션들로 멋을 낸 여성들이 명동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1996년 초록색,오렌지색 도는 밤색, 진한 감색 등으로 머리카락을 물들인 젊은 여성들.
머리끝이나 옆머리 부분 등에 또 다른 색으로 악센트를 주는 염색법이 그 해 큰 인기를 끌었다.
1999년 튀지않고 개성을 강조하는 게 특징인 대한민국 유행 1번지 압구정동에서 멋쟁이 여성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2005년 이화여자대학교 교정에는 짧은 미니스커트로 멋을 낸 학생들이 활보하고 있다.
2005년 명동거리를 걷는 여인들의 옷차림이 화사하다.
2005년 일산에서 노랗게 염색한 머리, 색이 밝은 선글라스로 멋을 낸 김준영 씨의 거리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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