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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함께하는 문화유산여행] 익산에서 백제문화 삼각형의 한 변을 만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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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함께하는 문화유산여행] 익산에서 백제문화 삼각형의 한 변을 만나다
Guanah·Hugo 2023. 8. 26. 06:48출처 : 문화유산채널 > 자료실 > 참여 > 이야기 자료 (k-heritage.tv)
< 미륵사지 전경 >
< 미륵사지서탑: 국보 11호 >
< 미륵사지 사리장엄구 >
< 미륵사지 동탑 >
< 익산국립박물관 >
< 왕궁리 왕궁터(사적 408호) >
< 왕궁리 5층석탑; 국보 289호 >
< 쌍릉(사적 87호) 설명도 >
< 미륵사지 복원도 >
팁:
유적지를 답사할 때는 눈보다는 가슴으로 봐야 하는데,
익산의 미륵사지와 왕궁리 및 쌍릉에 갔을 때는 가슴을 더욱 크게 열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는 그때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가슴을 열고 머리를 비워야 어렴풋하게나마 떠오른다.
익산에 가면 ‘마약밥’을 먹어봐야 한다.
마약밥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마 약밥’으로 띄워 읽으면 그 뜻을 금세 알 수 있다.
무왕이 어렸을 때 마를 캐서 살았다는 서동(薯童)이기 때문이다.
마로 밥도 짓고 마로 튀김도 하고 마로 술도 빚어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후다닥 밥을 해치운다.
여유가 있으면 보석박물관과 익산근대역사관,
나바위성당(사적 318호)도 가볼 만하다.
일제강점기 때 일제 수탈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옛 춘포역사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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