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작가와 함께하는 문화유산여행] 부여의 숨은 보물 성흥산성과 금동대향로를 만나다 본문

국내여행國內旅行Domestic Travel Story

[작가와 함께하는 문화유산여행] 부여의 숨은 보물 성흥산성과 금동대향로를 만나다

Guanah·Hugo 2023. 8. 25. 23:21

출처 :  문화유산채널 > 자료실 > 참여 > 이야기 자료 (k-heritage.tv)

 

< 정림사지 5층석탑: 국보 9호 >

 

<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 보물 108호 >

 

< 궁남지(사적 135호) 포룡정 >

 

< 궁남지 연꽃 >

 

< 성흥산성(사적 4호) 유금필 사당 >

 

<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 보물 217호 >

 

< 능산리 고분군: 사적 14호 >

 

< 의자왕과 부여융 >

 

< 능산리사지(사적 434호) 복원도 >

 

부여는 가슴으로 봐야 제대로 보이는 곳이다백제의 마지막 수도였기 때문에,

수준 높은 백제문화가 꽃피웠던 곳인데,

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멸망한 뒤 그 문화가 대부분 파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땅 속 깊이 파묻혀 있다가 13001300여 년이 지난 뒤에야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는 유물들에서,

그 수준 높음을 맛볼 수 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져 부여국립박물관이 재개관하면 들러서 백제문화의 참모습을 느껴보자.

겨울이 지나고 꽃피는 봄이 오면 그런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