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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굴러다니는 책 정리하기 002 : 붓다와 카메라 본문
책소개
「눈빛사진학개론」 시리즈 제2권『붓다와 카메라』.
2000년대가 되면서 본격화된 사어비 문화는 더욱 기존 사진문화를 크게 흔들었다.
그럼에도 프로 사진가와 사진비평가들의 의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사진을 보고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 편협하지 않을 수 없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목차
이 책의 독자에게 5
만물은 변한다 …… 13
믿음이 아닌 깨달음이다 …… 18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나는 것이니 …… 24
욕망과 무명의 세계를 어찌할꼬 …… 30
생기게 하는 근원은 무엇인가 …… 36
문제는 현실이다 …… 41
실재인가 허상인가 …… 46
주체적 인식이 바로 중심이다 …… 51
환(幻)의 세계를 인식하라 …… 56
마음이 근본이라 함은 현실을 직시하라는 것 …… 61
세상을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66
옳고 그름은 있다 …… 71
상대적인 것이 인간적이다 …… 76
규정할 수 없는 것을 규정하려 하지 말라 …… 81
벗어날 수 없다면 …… 86
시간은 정지되는가 …… 91
시간을 지워 버린다는 것 …… 96
언어는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 102
양극단을 피해 가운데 길을 간다는 것 …… 107
예술이라는 꽃은 물질에서 핀다 …… 112
서로를 비추어 주는 세상 속에서 살다 …… 116
사람이 있는 세상이, 세상이다 …… 121
실재와 재현 사이 …… 125
문제는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 130
세상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 135
근본주의같이 우둔한 게 또 있을까 …… 140
무엇을 극복할 것인가 …… 146
본다는 것 …… 152
입장에 따라 생각을 바꿀 수도 있지 않은가 …… 157
어떻게 길을 갈 것인가 …… 162
집에 굴러다니는 책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폐지로 전용되거나 누군가의 손에 쥐어줄 생각이다.
사진은 어떻게 역사적 사실을 말해줄 수 있을까?
사진은 무엇을 말해줄 수 있고 무엇을 말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한다.
만물은 변한다
믿음이 아닌 깨달음이다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나는 것이니
욕망과 무명의 세계를 어찌할꼬
생기게 하는 근원은 무엇인가
문제는 현실이다
실재적인가 허상인가
주체적 인식이 바로 중심이다
환(幻)의 세계를 인식하라
마음이 근본이라 함은 현실을 직시하라는 것
세상을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옭고 그름은 있다
상대적인 것이 인간적이다
규정할 수 없는 것을 규정하려 하지 말라
벗어날 수 없다면
시간은 정지되는가
시간을 지워버린다는 것
언어는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양극단을 피해 가운데 길을 간다는 것
예술이라는 꽃은 물질에서 핀다
서로를 비추어 주는 세상 속에서 살다
사람이 있는 세상이, 세상이다
실재와 재현 사이
문제는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세상을 비관하지 않을 수 없다
근본주의같이 우두한 게 또 있을까
무엇을 극복할 것인가
본다는 것
입장에 따라 생각을 바꿀 수도 있지 않은가
어떻게 길을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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