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7고수회 회원 일상(日常) 회상(回想)(2014. 07. 08.) 본문
출처 : 7고수회 | BAND
20140708화
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제주도가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네요.
내일 오후와 모레사이엔 남해안이 직접영향권으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서울은 내일 아침 기온 25도를 웃돌아 첫 열대야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태풍이 중형급이지만 강한 바람과 비에 만전의 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시계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보통 시계꽃이라 하면 크로버(토끼풀)의 줄기로 약속의 손목시계를 만들어 차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겠지요?
오늘 소개하는 시계꽃은 그 토끼풀(크로버) 시계가 아닙니다. 지금 월드컵 축구가 한창 진행 중인 남미 브라질이 원산지이고 7~8월에 꽃을 피웁니다.
꽃말은 passion-flower(성스러운 사랑)입니다.
부산 오륜동(오륜대를 들어보셨죠?)의 삼미정 식당 아랫채에는 시계꽃이 등나무 줄기처럼 주인이 만들어준 기와집 처마를 따라 휘감으며 일부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송엽국도 빗물을 머금고 잘 피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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