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 회원 관아(觀我) 일상(日常) 회상(回想)(2014. 04. 26.)

출처 : 한누리 | BAND

 

두릅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밭 작업을 하였습니다.

 

 

 

 

 

 

 

오늘 첫삼을 보았습니다.

드룹을 따러갔다가 드룹은 생각만큼 못하고 대신 산삼을 보았습니다.

필요로 하신 분들에게 양도해 드리려고 대기 중입니다.

 

 

 

 

 

오늘은 고추, 호박, 오이, 가지, 상추, 땅콩을 심었습니다.

더운 날씨이었지만 풍성함을 기약하였습니다.

지난번 심은 감자가 어느새 싹을 틔웠습니다.

 

 

 

할아버지와 어린 손자 모습을 보았습니다.

산삼도 종족 번식을 위해 어린 손자를 자신의 옷밑에 숨겨놓은 것 같습니다.

손자는 할아버지의 보호아래 무럭무럭 자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