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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 똘레 머리를 흔들면서 (9/14)

Guanah·Hugo 2020. 3. 11. 08:32

 

1. 먹을 것과 자리를 가지고 다니면 언제든지 쉴 수 있다.

 

2. 그대로 누워버리러라도 융단에 누운 기분일 것 같다.

 

3. 시각이 조금만 바뀌더라도 피사체는 변하기 마련이다.

 

4. 뚤레 뚤레 언덕에서 바라보이는 우안카요 시내이다.

 

5. 카메라 방향을 바꾸니 우안카요 시내 느낌도 달라 보인다.

 

6. 저 멀리 산기슭을 따라 만들어진 밭 모양이 눈에 들어온다.

 

7. 만지면 왠지 손바닥이 벗겨질 것 같다.

 

8. 우안카요 저 건너편의 산에서도 똘레 똘레 언덕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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