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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1. 산 너머에는 산뿐만 아니라 마을도 있다. 2.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에서 내려다본 마음 풍경이다. 3. 고지대이어서 그런지 나무 자체가 작고 옹기종기 모여있다. 4.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 모습은 저만치 앞에서도 또 보인다. 5. 이제는 내려가는 길목으로 내려서니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6. 페루 유적지 우아누코 빰바를 거닐기 시작한다. 7. 역사의 흔적이 곳곳에서 뒹굴뒹굴하는 것 같다. 8. 중간 간이 휴게소에서 드루차라는 생선요리를 점심을 때운다.
1. 낭떠러지 건너편으로 미끄러지지 말라는 푯말이 있다. 2. 한가운데 집이라도 있으면 더 어울릴 것이란 생각을 한다. 3. 조금이라도 구릉에 가까우면 마을이 자리 잡는다. 4. 한 폭의 수채화이다. 5. 이 흙길도 언젠가는 아스팔트 길로 변모한다. 6. 해발 4,000여 m 되는 곳이라 선선하다. 7. 대로에서 또 다른 샛길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8. 차창 밖으로 보이는 마을의 생김새가 평화롭다.
1. 마을 오솔길도 밭 모양을 따라 조화롭다. 2. 저 높은 산까지는 최소한 씨앗만은 가져갔을 것이다. 3. 일군 밭도 뾰족 솟은 능선은 피해 가면서 만들어졌다. 4. 그래도 리어카 다닐 길 정도 있으면 사람 왕래도 잦을 것이다. 5. 산비탈의 밭 모양 경계가 예술적이다. 6. 산비탈 밭에도 화학 비료는 주는지 궁금하다. 7. 자연 사진과 풍경화가 구별되지 않는다. 8. 산비탈에 밭이 일구어지지 않았다면 어떤 그림으로 보일지 궁금해진다.
1. 우아누코 빰바로 가는 길목의 산하는 걷고 싶은 유혹을 준다. 2. 바람이 많은 것 같지는 않은 지형인데 밭 둘레에 장목의 숲을 만들었다. 3. 산과 그름과 하늘이 어우러져 있다. 4. 산비탈 밭 모양도 그림을 이룬다. 5. 전형적인 산과 계곡과 하늘이 어우러져 있다. 6. 자동차 길은 비록 흙길이지만 마을은 그전부터 존재한다. 7. 발로 직접 걸어가 무엇을 심었는지 보고 싶다. 8. 페루에서 보는 이국 경치에 무조건 셔터부터 누른다.
1. 우아누코 빰바로 출발하는 길목에서 공사 중이어서 2시간 정도 지체되었다. 2. 교통이 지체되어도 옆에 보이는 산은 평온하기만 하다. 3. 아주 큰 키의 나무 길을 낸 작은 집이 눈에 띈다. 4. 안내한 학교장네 식구들과 그늘에서 교통 공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5. 아주 큰 키의 나무로 둘러싼 밭에 힘없이 자란 옥수수가 심겨 있다. 6. 약간의 경치 전망대가 좋은 곳이어서인지 리조트 공사 중인 건물이 눈에 띈다. 7. 리조트 선전 간판은 뭇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만든다. 8. 옥수수밭과 저 너머 산이 한 폭의 그림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