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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출처 : TOURNURI.COM: 독락당 (Dokrakdang, old house, KOREA) (tournuricom.blogspot.com) 옥산서원에서 북쪽으로 10여분을 걸으면, 회재 이언적의 고택 독락당이 나타난다. 이집의 주인 회재 이언적은, 외삼촌 손중돈의 집이 있는 경주 양동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김종직의 문하생인 손중돈에게 사사를 받아, 1513년 생원시와 1514년 문과에 급제하고, 훗날 영남학파의 중요인물로 추대 되고, 1610년 광해군2년 동국18현으로 문묘에 배향된 조선시대 전기 대 유학자이다. 독락당은 중종25년 척신 김안로의 등용을 극력 반대하다 탄핵되어 낙향한 이언적이 지은집으로, 1537년 중종32년 복직될 때까지 기거하면 후학을 양성한 곳이다. 독락당은 경주시내에서 하..
출처 : 문화유산채널 > 자료실 > 참여 > 이야기 자료 (k-heritage.tv) 관덕정과 김만덕기념관 그리고 사라오름 조천에서 구좌까지의 해안도로
출처 : TOURNURI.COM: 안압지 (Anapji Garden, KOREA) (tournuricom.blogspot.com) 사적 제18호로 지정되었고 임해전지라고 불리기도하는 안압지는, 경주에서 비교적 최근에 발굴된 문화유산이다. 1974년 경주국립박물관 옆 연못을 준설하기 위해 토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기와가 출토되어, 1975년부터 발굴조사를 시작하였고 이 과정에서 다량의 유물이 쏟아져 나와, 한국고고학 발굴에 큰 업적으로 알려진 유적이다. 월성의 북동쪽에 인접해 있는 안압지는, 삼국사기 674년 문무왕 14년 궁성 안에 연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서 화초를 기르고, 진금이수를 양육했다는 구절을 그대로 발굴한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은 유적이 되었다. 신라의 조경기술을 대표하는 유적 안압지..
출처 : 문화유산채널 > 자료실 > 참여 > 이야기 자료 (k-heritage.tv) 돌문화공원에서 사려니숲길로의 여정 억새의 오름에서 바다와 석양을 본다
출처 : TOURNURI.COM: 경주월성 (Kyungjoo Wolsong, KOREA) (tournuricom.blogspot.com) 경주시내 남쪽에 자리한 경주 월성은, 얼핏보면 그냥 평범한 언덕이다. 누구나 경주는 한번 씩 방문해 보았을 것이고, 누구나 한번씩 길을 지나다가 보았을 법한 그저 평범해보이는 언덕이다. 그런데 이곳이 통일신라까지, 우리 고대사에서 천년동안 존재했던 신라의 수도 경주의 월성 있었던 곳이다. 지금은 별 볼일 없는 언덕일지 몰라도, 이곳은 둘레 2,400m 사적 제16호로 지정되어있는 경주 월성으로,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모두 것이 사라지고 지금은 군데 군데 그 흔적만 남아 있다. 또한 월성은 그 모양이 반달과 같다하여 반월성이라고도 불렀고, 왕이 계신곳이라 하여 재성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