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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시는 분들은,여러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을 참고로 새로운 디자인 창작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그래서 유명한 화가들의 명화도 좋지만 가끔은 현대 감각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일러스트레이터는 낭만주의 삽화가 'Zac Retz'의 작품들입니다.예술가는 순수함과 열정, 아름다움을 포착 할 때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데요... Zac Retz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지를 상기시켜주는,아주 멋지고 낭만적인 장면을 보여주는 미국 예술가입니다. 커플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다정다감하고 행복한 모습들을,자신만의 감성적 스타일로 그려냈네요... 아득하면 되리..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시클라멘학명 : Cyclamen persicum꽃말 : '내성적 성격', '수줍음'꽃 운세 : 시클라멘을 탄생화로 태어난 당신은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지만,때때로 합리성을 잃고 시기심을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1월 14일 탄생화는 바로 '시클라멘'입니다.시클라멘은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시클라멘속 식물을 말합니다.시클라멘은 독특한 화형과 겨울 동안 실내에서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어,겨울철 분화로 인기 있는 식물입니다.꽃은 11월부터 3월까지 분홍색, 보라색, 빨간색, 흰색 등으로 피어나고,독특한 화형도 장점이지만 하트 모양의 두터운 잎 또한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시클라멘'이라는 이름은,그리스어 kykios(빙글빙글 돌다)에서 유래되었는데,꽃이 핀..
출처 : 갈대의 철학 사진에세이 | BAND 찬바람 이는 이른 아침동녘이 멀다 할까장닭이 그날은울어재끼지 않는다겨울 동장군 앞에멈춰버린 시간들우리가 멈출 수 있는 시간의마음들은 얼마나 될까나는 오늘도가다 서다 반복된 똑같은 길에찬바람을 등지고비춰오는 햇살을 안은채오랜 세월을 이겨내고사랑의 짐짝을 매고 떠나온나의 오랜 버팀목이 되어준등짝을 외면하지 않고그날에 새벽이울어 지쳐 따나지 못한 사연이떠오르는 태양앞에나의 그림자를부끄러워하지 않음이요그 길이 낯설지 않는 마음을위로하기 위해서이다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어린 시절 복숭아 그림이 항상 핫핑크였던 맨디 존슨 (Mandy Johnson)은,가족이 운영하는 스코틀랜드 농장의 동물원에서 영감을 받아,어릴 때부터 복숭아 그림에 대한 열정을 키웠습니다. 그녀는 플로리다 사라소타에 위치한,링링 예술대학교에서 미술 교육을 받은 것이 시작이었습니다.그 후 고등 교육을 받고,중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치고,딸을 키우기 위해 20년 동안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맨디는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 그리는 일에 열정을 쏟으며,현재 남부의 일상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공간 사용과 강한 디자인 감각,그리고 인물 배경 관계는 모두 작품의 성공에 기여합니다.틀을 잡고 왜곡하고,움직임과 분위기를 만들고,색상으로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