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미시령 노을 / 이성선 본문
미시령 노을 / 이성선
나뭇잎 하나가
아무 기척도 없이 어깨에
툭 내려앉는다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너무 가볍다
'도서圖書Book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주의 서평 697호] 인공지능과 민주주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민주주의와 인공지능은 상생관계인가? (0) | 2024.10.02 |
---|---|
10월의 기도 🙏 이해인 (0) | 2024.10.01 |
[금주의 서평 696호] 우리 모두는 “폭염 살인”의 가해자이자 피해자다.새창으로 읽기 (0) | 2024.09.25 |
[금주의 서평 695호] 어떤 물리학자가 성공하는가? (0) | 2024.09.13 |
청춘은 어르고 술은 달래고 - 볼프강희창 (0) | 2024.09.0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