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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탐험가(글 : 알렉사 키이프, 사진 : 해리엇 찰머스 애덤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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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탐험가(글 : 알렉사 키이프, 사진 : 해리엇 찰머스 애덤스)

Guanah·Hugo 2023. 9. 10. 23:11

출처 :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탐험가]-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 (nationalgeographic.co.kr)

 

칠레 남부에서 아라우칸족 출신의 원주민 가족이 애덤스의 사진기에 포착됐다.

중남아메리카에 매료된 애덤스는 해당 지역을 장기간 여행하던 중에 이 사진을 찍었다.

 

1922년 본지에 실린 이 사진은 해리엇 찰머스 애덤스가 칠레의 티에라델푸에고섬 연안에서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고기잡이를 생업으로 하는 해양 유목 카웨스카르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칠레 남부 티에라델푸에고섬의 원주민인 오나족 여성이 바구니를 짜고 있다.

 

사람들이 엘살바도르 서부에 있는 이살코 화산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보고 있다.

이 화산은 중앙아메리카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여성들이 프랑스 로렌의 폭격을 당한 어느 집 앞에서 제1차 세계대전 중 참호에서 사용할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군인들이 로렌에서 포도주를 데우고 있다.

남녀를 막론하고 극소수의 사진작가만이 전선의 참호에 들어갈 수 있었다.

 

1900년대 초, 찰머스 애덤스는 당대의 걸출한 여성 탐험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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