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7716)
Guanah觀我Story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회양목 학명 : Buxus microphylla꽃말 : '참고 견뎌냄'꽃 운세 : 무욕, 담백함의 대표 선수와도 같은 당신입니다.깔끔한 성격의 사람이고 모두에게 호감을 받습니다만,쉽게 싫증을 내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경향이 있습니다.끈덕지게 굴어야만 남들만큼 할 수 있습니다. 1월 10일의 탄생화는 회양목입니다.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회양목은 무환자나무목 회양목과의 상록활엽관목입니다.회양목이라는 이름은 석회암 지대가 발달한 북한 강원도 회양(淮陽)에서 많이 자라,회양목이란 이름이 붙어졌다고 합니다.이렇게 회양목은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라는 지표 생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회양목은 양지나 음지, 건조나 공해에도 잘 견디고,척박한 토양에서도 생육이 왕성하며,내한성도..
출처 : [섀클턴의 난파선 인듀어런스호를 찾아서]-내셔널지오그래픽매거진 134m 길이의 쇄빙선 아굴라스 2호가 인듀어런스호를 찾는 두 번째 탐사에서,웨들해의 유빙을 부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2019년에 진행된 첫 번째 탐사에서는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했다. JAMES BLAKE, FALKLANDS MARITIME HERITAGE TRUST, NATIONAL GEOGRAPHIC 인듀어런스호가 가로돛을 올린 채 항해하고 있다.배가 얼음에 갇혔던 1915년 1월 18일로부터 나흘 전의 모습이다. 사진작가 프랭크 헐리는 인듀어런스호의 침몰 전 마지막 날들과 대원들의 생존 과정을 기록했다.1915년 11월 14일,헐리는 “저 뒤엉킨 잔해 더미가 한때 인듀어런스호였다고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것이..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빌렘 반 미에리스는 라이덴(Leiden)에서 활동한 화가, 조각가,그리고 에칭 판화가에 제도사였다.그는 화가였던 아버지 프란스 반 미에리스(1635~1682) 밑에서 공부했다.빌렘은 몇몇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상당히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그의 작품은 주로 장르화와 초상화, 풍경화,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으며,특히 후반기 작품들은 상류사회를 다뤘다.그의 나이 19세 때,빌렘은 1681년 45세의 나이로 사망한 아버지를 이어서,가족 스튜디오를 맡아서 아버지가 미처 완성하지 못한 작업을 마쳤으며,2년후 라이덴 화가길드에 가입했다.1684년 아그네트아 채프먼과 결혼했고,그녀는 종종 그의 모델이 되었다.1693년 세인트 루크의 라이덴 길드의 학장이 되었으며,그로부터 1년 ..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노랑제비꽃학명 : Viola orientalis (Maxim.) W. Becker꽃말 : '수줍은 사랑'꽃 운세 : 노랑제비꽃을 탄생화로 태어난 당신은 용기, 사랑, 헌신을 갖고 있으나,겁쟁이나 소심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1월 9일 탄생화는 '노랑제비꽃'입니다.1월 8일의 탄생화인 '보랏빛 제비꽃'과 달리 '노랑제비꽃'은,익숙하지 않은 제비꽃일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봄철 산행에서 만나는 노란색의 이 제비꽃은,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잊게 해주는 아름다운 꽃입니다.이 노랑제비꽃은 빛이 잘 드는 높은 지대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특히 북한산과 도봉산에서 봄철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1월 9일은 제비꽃에 관한 이야기 중,가장 많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