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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출처 : 2백50년 고택에서 즐기는 일상 예술 | 피플&컬처 | 매거진 | 행복이가득한집 (designhouse.co.kr) 김병종 교수의 헌정 음악회가 열린 아원고택&아원 뮤지엄. 20년 전, 태백산맥 끝자락인 종남산이 마주 보이는 언덕에 터를 잡고 2백50년 된 고택을 하나 둘씩 옮겨와, 지난해부터 한옥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1백 년, 2백 년 된 한옥을 박제하고 모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여전히 함께 살며 함께 나이 들어감이 자연스러운 모습임을 경험할 수 있다. 음악회가 끝나고 아원고택에서 펼쳐진 저녁 만찬. 만찬은 서울고메조직위원회에서 준비했다. 아원 뮤지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김병종 화백의 작품. 한지에 먹과 채색을 입힌 작품 ‘닭이 울다’와 기와에 올린 식물 장식이 조화를 이..
출처 : TOURNURI.COM: 쌍계사 (Ssanggyesa Temple,KOREA) (tournuricom.blogspot.com) 지리산에 속해 있는 많은 사찰들이 주로 전라남도에 속해 있는데 쌍계사는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하고 있다. 즉 지리산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는 애기다. 지리산에서 화엄사 다음으로 큰 절인데 현재 조계종 13교구 본사이기도 하다. 840년 신라 문성왕 2년 진감선사가 옥천사로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여러 차례 중건을 거쳐 1632년 인조 10년 벽암선사가 다시 중건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쌍계사 초입에는 유명한 화계장터가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더 유명한 쌍계사는 봄에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벚꽃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지역이다. 행정구역으로 하동군에 속해 있..
출처 : 문화유산채널 > 자료실 > 참여 > 이야기 자료 (k-heritage.tv) 팁: 유적지를 답사할 때는 눈보다는 가슴으로 봐야 하는데, 익산의 미륵사지와 왕궁리 및 쌍릉에 갔을 때는 가슴을 더욱 크게 열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는 그때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가슴을 열고 머리를 비워야 어렴풋하게나마 떠오른다. 익산에 가면 ‘마약밥’을 먹어봐야 한다. 마약밥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마 약밥’으로 띄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