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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출처 : TOURNURI.COM: 장수향교 (Jangsuhyanggyo Confucian School, KOREA) (tournuricom.blogspot.com) 전라북도 장수는 내륙에 위치한 지역인데 의외로 교통이 불편한 오지중에 오지이다. 장수에 남아 있는 장수향교는, 1407년 태종 7년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목적으로 장수면 선창리에 창건한 지방향교이다. 1686년 숙종 12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고, 1877년 고종 14년 장수 현감 홍우정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장수향교는 임진왜란때도 소실되지 않고 보존되어, 조선전기 향교형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보물 제272호로 지정된 대성전은 정면3칸, 측면4칸의 조선전기 대표적 목조건축물로, 유교의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출처 : TOURNURI.COM: 촉석루 (Chokseongnu Pavilion, KOREA) (tournuricom.blogspot.com) 진주시내 한가운데로 흐르는 남강은 남쪽 지방의 주요하천이다. 남강을 배경으로 발전한 진주는 이 지역 중요거점 도시이고, 진주 시내 한가운데는 진주성이 들어서 있다. 진주성의 핵심건물인 촉석루는, 1365년 공민왕 14년에 만들어졌다. 임진왜란 때도 살아남은 촉석루는, 이후 국보로 지정되었다가 6.25전쟁으로 전소되고 말았다. 지금 건물은 1960년대 재건한 건물이다. 그래서 문화유산으로서는 가치가 높지 않지만, 촉석루가 위치한 진주성의 역사는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 2차례의 처절한 전투가 이어진 곳으로 유명하다. 1592년 일어난 1차 진주..
출처 : 문화유산채널 > 자료실 > 참여 > 이야기 자료 (k-heritage.tv) 아름답기에 더욱 서글픈 서대문형무소 애국에 나이와 성별이 무슨 대수인가? 근대는 한강대교로, 노들섬은 미래로 나아간다.
출처 : TOURNURI.COM: 세병관 (Sebyeonggwan Government Office, KOREA) (tournuricom.blogspot.com) 경상남도 통영은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항구도시다. 부산에서 가까워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 이기도한 통영은, 근세에 들어 윤이상이라는 세계적 음악가를 키워낸 도시로도 유명하다. 통영에는 아주 중요한 문화유산 하나가 남아 있다. 통영시 세별로 27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목조건축물 국보 제305호 세병관이 그것인데, 이 건물의 주인은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다. 현재의 건물은 1604년 이순신 장군의 전공을 기리기 위해 사후에 세웠다고 한다. 하지만 이 자리가 역사적으로 당시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1594년 이곳에 군영을 ..
출처 : 문화유산채널 > 자료실 > 참여 > 이야기 자료 (k-heritage.tv) 추억의 월미도와 평화의 나무 최초의 등대 팔미도등대와 연안부두
출처 : TOURNURI.COM: 남사마을 (Nansha Heritage Village, KOREA) (tournuricom.blogspot.com) 남사예당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남사마을은 경상남도 산청군에 속해 있다. 지리산의 동쪽 끝에 해당하는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면화시배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아직까지 40여채의 전통마을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전통마을이다. 성주이씨, 밀양박씨, 진양하씨등 여러성의 가문들이 수백년간 함께 살았으며, 많은 선비들이 과거에 급제하여 큰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마을은 마을 북쪽으로 나있는 실개천을 끼고, 그 안쪽에 반달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마을에서 가장 큰 집은 최재기 가옥인데, 1920년 최재기씨 아버지가 건축하였는데, 3겹의 사랑채를 포함 지나치게 높여,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