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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ah觀我Story
엄마와 함께 산책 / @ 시민 장월순 2024 닭갈비축제에서 찍은 춘천대교 / @ 시민 박혜진 자전거라이딩 중 빠져든 아름다운 봄내 / @ 시민 이한수 소양3교와 5교사이 / @ 시민 한혜경 새벽을 깨우는 붉은 빛 / @ 시민 한채희
이 길로 곧장 가면 / 강희창재너머이 길로 곧장 가면더 큰 세상이 나오겠지좋은 사람 만나고좋은 것 얻어 기뻐하는나를 볼 수 있겠지이 길로 곧장 가면꿈에 본 것들 있겠지뭔가 찾아나서는 사람들열심히 따라가다힘에 겨워 지쳐있는나를 보기도 하겠지이 길로 곧장 가면나이들어 알게 되겠지찾던 것이 두고온 것임을가던 길 뒤돌아서그림자 앞세우고 오는나를 볼 수 있겠지.( 2000 )
출처 : 미술로 여는 세상 | BAND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년~1962년)는 독일계 스위스인 소설가이자 시인으로,단편집·시집·우화집·여행기·평론·수상(隨想)·서한집 등 다수의 간행물을 썼으며,주요 작품으로 《수레바퀴 밑에서》(1906), 《데미안》(1919), 《싯다르타》(1922) 등이 있습니다. 또한 《유리알유희》로 194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시인, 소설가, 화가인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는 화가로서 초기에 다양한 회화 기법을 시도했지만곧 수채화를 사용한 그림을 선호했습니다. 그는 생애 말년까지 약 3,000점의 수채화를 그렸으며,이 작품의 대부분은 현재 전 세계 수많은 전시회에서 발견되어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호박학명 : Cucurbita spp.꽃말 : '광대함'꽃 운세 : 당신은 스케일이 큰 사람이므로 상대방도 반드시 같은 스타일이 좋겠군요.만약 그렇게 된다면 훌륭한 꿈이 꿈만으로 끝나지 않겠군요.7월 31일의 탄생화인 호박은 박과 호박속(Cucurbita)에 속하는 식물과 그 열매를 총칭하는 것으로,크게는 박과의 식용 가능한 박들을 칭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호박'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신데렐라의 커다란 호박마차가 떠오르기도 하고 핼러윈 데이의 호박 장식이 떠오르기도 하며,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 호박 요리들이 떠오르기도 할 것입니다. 예부터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느냐'라는말이 있을 정도로 못생긴 이미지로 자리를 잡았기에,7월 31일의 탄생화로 호박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