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배나무 학명 : 파이루스 코뮤니스(Pyrus communis) 꽃말 : 온화한 애정 꽃 운세 : 밝고 유쾌한 성격의 당신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의 안식을 얻습니다. 그러나 괜한 일로 의기소침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배나무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돌배나무나 산돌배나무를 개량한 수많은 품종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배나무도 3종류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1. 중국배 중국배는 우리가 '참배'라고 부르는 품종으로서, 과실이 굵고, 녹색을 띠며 약간 떫은맛이 납니다. 추위에 강해서 보통 중국의 중북부지방에서 재배하지만, 생으로 먹기에는 그리 좋지 않다고 합니다. 2. 한국배/일본배 우리가 마트에..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수양버들 학명 : 살릭스 바빌로니카(Salix babylonica) 꽃말 : 내 가슴의 슬픔 꽃 운세 : 감수성이 풍부한 당신은 삶을 더 풍부하게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일에도 상처받아 속앓이를 할 수도 있기에 어느 정도는 그러려니 하고 받아넘길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평정을 지킬 수 있다면 삶이 한층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4월 21일의 탄생화인 수양버들은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서, 물을 좋아해 하천이나 호수 옆에서 많이 자랍니다. 높이가 20~25m까지 자라는데, 성장 속도는 빠르지만, 수명은 40~75년 정도로 나무치고는 길지 않다고 합니다. 잎과 줄기를길게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 처연하게 보여서 서양에 '흐느끼는..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과꽃 학명 : Callistephus chinensis (L.) Nees 꽃말 : '믿음직한 사랑' 꽃 운세 : 사랑의 승리는 반드시 당신의 것입니다. 4월 22일의 탄생화는 바로 '과꽃'입니다. 과꽃은 쌍떡잎식물 국화목 국화과 과꽃 속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보면 꽃 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 지 온 삼 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꽃밭 가득 피어 있는 과꽃을 보면 이 동요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이 동요는 시집간 누나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오누이의 정을 노래하였습니다. 과꽃은 7~9월에 빨간색,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이름 : 도라지 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Jacq.)A. DC. 꽃말 : '상냥하고 따뜻함' 꽃 운세 : 사람을 보는 안목이 필요한 당신입니다. 그것이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4월 23일의 탄생화는 바로 '도라지'입니다. 도라지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철철철 다 넘는다 『도라지타령』 『도라지타령』으로도 익숙한 도라지는 뿌리를 약용과 식용으로 널리 사용하여 예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7~8월에는 별 모양의 꽃이 소박하고도 아름답게 피어나 관상용으로 즐기기도 합니다. 활짝 피어난 꽃도 아름답지만 봉오리 진 모습도 매력적입니다. 도라지는 영어로 ..

출처 : 모야모 매거진 제라늄은 꽃이 귀한 겨울에도 신선한 생화를 보여주며, 적당한 햇빛, 과습과 환기에만 신경을 쓰면 잔병치례 없이 잘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약간 건조한 상태를 좋아해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므로 게이른 사람이나 초보자들도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게다가 꺾꽃이(삽목)도 아주 잘 되기 때문에 쉽게 식구를 늘릴 수 있으니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럽에 가지 않더라도 한국의 화단에서 아주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4월 24일 탄생화 제라늄은 '결심'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노력 대비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내어주는 제라늄을 키울 '결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