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반달과 눈동자 - 사랑의 달무리 본문
출처 : 갈대의 철학 사진에세이 | BAND
오늘 밤 그대
사랑스러운 달밤에
반달 같은 네 마음
안을까나?
품을까나?
반달 닮은 네 눈동자
빠져들까나?
사랑할까나?
오늘 밤 그대
사랑의 달무리 지고
그대 마음 변할까?
이윽고 나는
그런 그대 마음일까 하여
나무에 걸려있는
저 달을 따러 오르네
'관아觀我Guanah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 처진 코와 튀는 보랏빛 피부를 가진 앨리펀 - 납작한 돼지코를 갖게 된 코끼리 앨리펀 (0) | 2025.05.09 |
---|---|
임혜순 (Culture & Writer's School) (주) 꾸림 대표를 만나다 (2025. 05. 08.) (0) | 2025.05.08 |
07. 몽마르트, 예술이 흐르는 언덕에서 (0) | 2025.05.08 |
흘러가는 강물처럼 - 강물이 되어 (0) | 2025.05.07 |
프레데리크 바지유 (Frédéric Bazille, 1841-70) (0) | 2025.05.0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