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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스님의 애틋한 노둣돌, 보랏빛 오작교가 되다 본문
출처 : 섬마을 스님의 애틋한 노둣돌, 보랏빛 오작교가 되다 (hankookilbo.com)
신안 안좌면 두리마을과 박지도를 잇는 '퍼플교'가 은은한 보랏빛 조명을 밝히고 있다.
두리마을과 박지도, 반월도는 3개의 보라색 해상 인도교로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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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안좌면 두리마을과 박지도를 잇는 퍼플교.
왼쪽이 박지도 삼각형 모양의 섬이 반월도다.
박지도의 상징 조형물.
섬이 둥그런 박 모양이어서 박지도라 불린다.
박지도는 보라색 섬이다.
쓰레기 수거함과 해안 산책로도 보라색이다.
박지도 해안에 보라색 꽃은 지고 진한 자주색 국화가 남아 있다.
박지도의 라벤더 정원.
꽃이 없어도 겨울바람 끝에 이따금씩 라벤더 향이 감지된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섬을 한 바퀴 돌아오는 박지도와 반월도의 전동셔틀도 보라색이다.
17 가구가 남아 있는 박지도 마을 지붕도 모두 보라색이다.
신안 박지도 마을호텔과 식당.
섬의 유일한 숙소이자 식당이다.
박지도 라벤더 정원 꼭대기의 바람의 언덕.
다도해의 섬과 바다가 편안한 눈높이에서 펼쳐진다.
박지도 해안 산책로에는 바다로 구멍이 많이 뚫려 있다.
배수구이자 산란기에 붉은발도둑게가 이동하는 통로다.
박지도와 반월도를 잇는 퍼플교.
3개 다리 중 가장 길다.
반월도의 상징 조형물.
섬이 반달 모양이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반월도의 당숲.
400여년 전 인동 장씨가 섬에 들어오면서 조성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월도 당숲 앞의 버려진 창고와 노루섬.
노루섬에는 꿩과 노루가 많이 서식해 당제에서 제물로 이용됐다고 한다.
반월도 어깨산 자락 아래의 반월마을.
인공 구조물은 모두 보라색으로 단장한 보라색 섬이다.
반월도 마을 뒤편의 해안 산책로.
민가가 없어 호젓하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 좋다.
퍼플교 뒤로 삼각형 모양의 반월도가 잔잔한 수면에 비친다.
어깨춤을 살짝 올린 모양이어서 어깨산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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