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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스투파의 숲> 관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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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스투파의 숲> 관람

Guanah·Hugo 2024. 3. 9. 13:40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스투파의 숲> 관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스투파(stupa) 뜻

돌, 벽돌, 나무 따위를 깎아

여러 층으로 쌓아올린 집 모양의 건축물.

2. 불사리탑

<스투파의 숲> 입장료는 1만 원.

65세 이상은 무료

 

 

 

 

 

 

 

풍요의 신, 락슈미

만든 시기 : 2세기

발견 장소 : 무타르프라대시자말프르

보관 장소 : 인도 뉴델리국립박물관

 

 

 

 

동전이 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모자상,

인도인의 상상력과 익살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엄지손가락만큼 큰 금귀고리

이걸 진짜 사람이 귀에 걸고 다녔을까?

 
 

 

 

보석처럼 보이는 신비의 사리

저게 진짜루 육신에서 나왔을까?

쉽게 믿기지 않는다.

해설사 설명에 의하면

석가모니 부처와 가족들의

유골과 같이 있던 '사리'라고 했다.

 

 

 

 

 

 

 

 

 

 

 

 

 

 
 

춘천박물관 탐방팀 44명 단체사진

출처 : 춘천박물관 회원 밴드에서 옮겨옴

국립중앙박물관 본관 관람

우리 역사의식 다시 깨닫고 조상님들께 감사한다. 수많은 외세 침략에도 불구하고 귀한 유물들이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는 건 후손으로서 자랑해야 할 일이라고 흐뭇해하며 찬찬히 둘러보았다. 그리고 내 머리에 입력해 봤자 금방 잊히는 게 안타까워 눈에 들어오는 작품들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이 각도가 안 맞고 흐리지만 순서 없이 올린다. 역시 우리 문화와 역사가 으뜸이라고, 좋은 날 중앙박물관 또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사진과 글을 맞춰 찍었으나

정리과정에서

혹시 바뀐 게 있을 수 있다.

사진이 흐려서 답답하면

직접 박믈관 가서 실물을 관람하기 바란다.

♬♪♬♪♬

 
 

상설 전시장으로 들어서면서

 
 

경천사 삼층 석탑 (국보) 앞에서

 

 
 

 

 

 

 

 

 

 

 

 

 

 

 

 

 

 

 

 

 

 

 

거울의 뒷면

 

 

 

 

 

 

 

 

 

 

 

 

 

 

저 잔에 술을 담아 마시면

기분이 어떨까???

 

 

 

 

 

 

 

 

 

시신을 담았던 통나무널(관)이 놀랍다.

2층 서화관에서

 

 

 

 

 

 

 

 

 
 

인장도 예술이다.

 

 

 

2층 기증관

 

 

 

 

 

 

 
 

3층

 

 

 

 

 

 

 

 

 

 

 

 

 
 

 

 

 

 

 

 

 

 

 

 

 
 

 

 

조선의 도자기

오늘에 이어지다.

도자기, 흙을 물로 빚어 불로 완성하는 그릇, 새 나라 조선의 분청사기는 전국 방방곡곡의 사기장들이 새롭게 피워낸 도자기였다. 솜씨 좋은 사기장들을 불러 모아 경기도 광주에 가마를 짓고 전국에서 좋은 백토를 실어 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자정 무렵, 난데없이 불꽃이 일었다. 불길은 모든 것을 태우고 뒤쪽으로 번져 타들어갔다. 어찌하랴? 분원의 운이 오늘 다하였도다!"

한국의 옛 도자기는 공예의 모범이다. 그릇의 정감에서 옛사람의 마음을 읽어내기도 한다.

"이 가락진 멋과 그 싱싱한 아름다움을 네가 알아본다면 좋고, 모른다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이 아마도 이러한 병을 주물러낸 도공들이 지녔던 익살 반 진실 반의 조형의식이었던 것 같다.

·

최순우 『한국미 한국의 마음』

출처 : 중앙박물관 3층 조각 공예관 영상에서 옮김

 

 

 
 

재료가 흙과 물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

 

 
 

동문 쪽 한정식 식당에서

나는 일만 오천 원, 두레 비빔밥을 먹었다.

 
 

두레 식당 초입에 걸린 사진이

눈에 들어와 담아왔다.

작품 제목

이동춘 작가의 「선비의 뒷모습」이란다.

 

 

박물관 계단을 올라가니

남산타워가 빤히 바라다 보였다.

담에 서울 오면 남산타워도 올라가 봐야지~~

오후 3시 귀가 길~~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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