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봄의 말 / 헤르만 헤세 본문
출처 : 한림참마니 산약초 동문회 | BAND
어느 소년 소녀들이나 알고 있다.
봄이 말하는 것을.
살아라,
자라나라, 피어나라, 희망하라,
사랑하라.
기뻐하라,
새싹을 움트게 하라.
몸을 던져 삶을 두려워 말아라!
늙은이들은 모두 봄이
소곤거리는 것을 알아듣는다.
늙은이여, 땅 속에 묻혀라.
씩씩한 아이들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몸을 내던지고, 죽음을 겁내지 마라
소곤거리는 것을 알아듣는다.
늙은이여, 땅 속에 묻혀라.
씩씩한 아이들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몸을 내던지고, 죽음을 겁내지 마라
'관아觀我Guanah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이 가득히 - 사랑이 가득히 (0) | 2024.02.27 |
---|---|
Graciela Rodo Boulanger(1935~) 작품 감상 (0) | 2024.02.27 |
따뜻한 사람 - 차가운 사람 (0) | 2024.02.26 |
고니의 물질 ( ICM ) (0) | 2024.02.25 |
인생은 구름과 같은 것 - 인연은 바람과 같은 것 (0) | 2024.02.2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