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 觀我 Story
원추리와 왕원추리, 홑왕원추리(백합과) 생태 이야기 본문
출처 : 숲 생태 이야기 | BAND
사진으로 읽는 생태 이야기
① 이 예쁜 꽃이 하루만 피었다가 시드는 것이 아까운 원추리 꽃
♡ 원추리 생태 이야기
원추리는 넘나물, 망우초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해요.
넘나물은 봄에 새싹을 나물로 먹는데 너무나 맛있어서 넘나물이라 불려지게 되었다고 해요.
② 꽃잎이 원추리 꽃보다 크고 화려하며 겹을 이루는 왕원추리꽃
망우초란 이름은 여인들이 이꽃을 가까이 하면 아들을 낳는다고 하여 걱정을 잊게 하는 식물이라 망우초라 볼렀다고 해요.
③ 홑왕원리꽃
원추리는 어린순만 봄나물로 먹고 뿌리는 여러 가지 효염의 약재로 사용한답니다.
꽃이 예뻐서 화단에 심는 관상용 식물인데 꽃이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이 되면 지는 특징이 있어요.
③ 9~10월에 삭과열매로 결실하는 열매와 씨앗, 그리고 봄에 돋는 원추리 새싹
♡ 왕원추리 생태 이야기
왕원추리는 원추리보다 꽃송이가 더 크고,
왕원추리는 원추리보다 꽃송이가 더 크고,
원추리는 노랑색 꽃인데 반해,
꽃빛이 주황색 또는 주홍색을 띠며 피어나서 꽃이 피면 완전히 구분이 되어요.
꽃술이 다부분 겹꽃잎과 꽃덮이로 변하여 열매가 결실하지 않고,
줄기뿌리와 땅속줄기로 번식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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