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nah觀我Story
개인약수 맛을 보다(2023. 05. 13.) 본문
주변에 방태산(1444m)과 개인산(1341m)이 있으며 방태산 중턱(고도는 약 940m)에 있다.
약수는 상탕과 하탕 두 곳인데 상탕이 원탕이며 당뇨병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개인약수는 1891년 함경북도 출신의 지덕삼이라는 포수가 백두대간을 넘나들며 수렵 생활을 하다가 발견하였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원래 현재 있는 약수터 위에 '장군약수'라는 약수가 하나 더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약수는 겨드랑이 밑에 용비늘이 붙어 있는 아기장수가 혼자 마시고는 아무도 찾지 못하게 큰 바위로 덮어 버렸다는 것이다.
이 아기장수는 역적이 되어 멸문지화를 당할 것을 두려워한 부모의 손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 술병 예술 >
< 뒤풀이 비용 >
< 2차 뒤풀이 비용 >
'관아觀我Guanah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민속촌 한옥, 중부지방 산촌민가 (초가삼간) (0) | 2023.05.14 |
---|---|
한 꽃송이 - 한 꽃몽우리 (0) | 2023.05.14 |
경남근대사진전 여는 본지 권순형 발행인 (0) | 2023.05.14 |
마음 2 - 사랑 2 (0) | 2023.05.13 |
동 네 한 바 퀴 (0) | 2023.05.1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