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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코차 산상 호수를 탐사하면서 (1/20)

Guanah·Hugo 2020. 3. 13. 00:18

 

 

1. 자동차가 올라갈 수 있는 제일 높은 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2. 해발 3,700m라는 표지판에 피차코차 산상 호수 방향 안내가 있다.

 

3. 동네 곳곳에 벽화가 있으면 그림이 그려져 있다.

 

4. 사진 속의 풍경을 두 눈으로 감상한다.

 

5. 평평한 곳의 바윗덩어리 군락도 일품이다.

 

6. 방향을 바꾸면 명암과 산세가 바뀌어 보인다.

 

7. 아기자기한 저 마을 너머로 구름이 노닌다.

 

8. 인간의 발자취를 위해 기꺼이 길을 내준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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